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앞뒤모르고 기고만장한사람 천지에요...애기까지 데리고 아침부터 심장 벌렁거렸겠어여. 커피한잔하면서 진정하세여

그런듯요..완전 어이상실..로 정말 한대 칠 분위기였다는요
.욕들어먹으니 손이 다 부들부들 떨렸다는요ㅜㅜ

여자라고 고따위로 한거죠
ㄱㅆㄹㄱ네요~~~~

완전 어이상실하고 나중엔 무서워 병원관계자 빨리 내려오라고 다시 전화했더라는요.
차앞까지와서 삿대질하며 육두날리는데 완전 똘아인줄 알았다는요 ㅜㅜ

꼬미랑 오늘 놀라고 열받으셨겠어요!

아니 그래도 그렇지.. 갑질만 있는건 아니라니까요..ㅡㅡ
일하시는 분들도..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게말입니다요..같이 고개숙여주면 참으로 고맙게 생각들며 오히려 더 깍듯하게 대하련만..욕부터 날리는 그런 인간같지 않은 녀석보니 똑같이 대해주고 싶었지만..그래봤자 똑같은 사람될까 조용히 전화걸어 책임자 내려오게했더라는요 ㅜㅜ

그분은 주차요원 완장이 권력이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가끔 그런분들 참 많아요...오히려 고개숙여주시는 서비스업종사자분들 뵈면 같이 고개가 숙여지던데.... ㅠㅠㅠ

병원관계자는 책임자라서 허리숙여 사과하던데..전 오히려 그분께는 죄송하고 육두날린 그 정신나간 녀석이 제대로 사과를 해야지 싶었다는요..꼬미 얼집도 가야하고해서 급 마무리 짓고 오긴했는데 와서 생각해도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라 생각들더라는요..신분을 따지긴 뭣하지만..자기 현재 위치가 주차요원이면 고객이 주차를 잘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게 맞는데 어디서 육두를 날리는지...생각할수록 분통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는요 ㅜㅜ

병원 담당자에게 사과는 받으셨나요??직업귀천을 논하는게 아니라, 어떤 직책이든 자기 자리나 위치의 힘으로 막무가내로 갑질하려는 사람들 참 없어보여요...
자리가 자기자신이 아닌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