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삭제했다면 뭔가 있어요. 제 경험상.. 그래두 아직 확실한것도 아니니깐 좀더지켜보세요.

이것만으로 바람이라고 의심하기엔...
괜히 의심받을까봐 지웠을수도 있구요...
뭔가 캥기는 짓을 하는 사람이 부인한테 핸드폰 가지고 놀라고 그냥 뒀울까 싶기도 하구요..
평소 남편분이 믿을만한 행동을 했는지아닌지 궁금하네요.
모든 남자들이 개.색.끼 는 아닌거 같아서요.
저도 영업사원들 사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유혹에 안넘어가고 멀쩡한 남자들도 많아요..

술이술이 듣는순간 왜 마술이가 생각나는건지;;

좀더 지켜보세요.. 그냥 친한 사이인데 오해살까바 삭제했을지도 모르자나요 임신중이라 더 민감할 와이프 생각해서 그랬을지도 모르는건데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맘을 편히 먹으세여` 곧 이쁜 아가도 나올텐데 ^^ 이쁜 애기 보면 남편이 더 잘해야겠단 생각할지도 몰라요~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 맘편히 갖으세여 ^^

전화를 해보셨어야죠

촉이오셨으면 먼가있는게맞아요.
다만 지금은 확실한게없으니 궁금하고 못참겠더라도
잠시지켜보세용 확실한게나올때까지~~!!

윗분 말씀처럼 한발짝 뛰고 감정적으로 말고 두고 보세요. 속 내보이지 마시고 남편분 대하세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매장점주랑 친하게 지내면서 술 한잔 자주 하는 사이인듯 싶네요. 근데 둘 사이의 관계가 단순히 친밀한 고객과 영업사원의 사이인지, 정말 친해진 관계인지는 좀더 두고봐야 알듯 싶네요. 왠지 후자의 냄새가 더 진하게 나긴 하지만... 아직 분명한건 아니니깐 좀더 두고 보세요.

매장점주는 여자에요..

매장 점주가 남자라면요???? 혹시 여자라는 증거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