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아내두고 바람피다걸린 사연을 올려었지요

오늘 결국 내연녀 집에 찾아가서 모든 사실을 폭로 했네요
집에가보고 깝짝 고 깝짝 놀라읍니다
신정7동 우성 1차 실평수 9평돼는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더군요
아둘 둘에 남편밖에 없더군요
ㅈ ㅇ 라는 이름이 딸인줄 알았는데 아들이더군요
내연녀는 태평양 외판하고있구요
이제서 모든게 정리가 돼더군요
평소에 헤라 남자화장품세트 여자설화수 세트 셈풀 큰것 한밖스 비누 30-40개 들어있는 것 한박스
건강식품 키토산, 화분성분의 건강보조,등 등
양복 5벌 유명메이케 티 와이셔츠 등 등 만이도 같다 받처내요
내연녀 남편에게 내연남 아내병원비며같다 바친애기 내연녀 죽어서 화장했다고 거짖말한애기 줄줄이,,
참 더 기암할애기는 전화번호요 내연녀는 전화를 한대더가지고 남자들이랑 통화하고 하는것 같아요
또한가지는 계 천만원을 타서 내연남에게 송금도했네요
(남편이 중얼거리길 바람핀다고 남자에게 돈쓰르라 돈없다고 돈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임대아파트 9평에서 사는 년이 참 한심하더라구요
속이 시원하고 후련합니다
내연남이던 남편 집에서 쓰던 전화랑 모든것을 다빼앗고 쫓아냈어요
이제는 마음과 몸 안아프게 돌보며 딸둘과 열심히 살려구요
잘한거 맞나요
내연녀 천벌받은거 맞지요
여자가 한이서리면 오뉴월에 서리가내린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