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전제로사귀고있는커플입니다
저희나이차는6살납니다~
가끔회사형님댁에가는데..와이프분때문에속이끓네요...;;;
전제가이상하다생각하지않습니다
첫날저녁식사초녁식사초대하셔서갔는데
제가화장실간사이저희오빠볼을쓰다듬었다고하드라구요...
전당연히몰랐고...오빠가말해줘서알았습니다
그래서머그런여자가있냐고난리쳤네요...
그리고몇일전....참고로저희오라방께서운동선수같이생겼습니다
몸에형태가....어깨도벌어졌고
허벅지도장난아니고종아리도장난아닙니다
츄리링무릅티어나온다고돌돌감고있었떠니만
오빠종아리를쭈물딱..;;;;;;
옆에서보는데기절하는줄알았어요...
오빠가 아이고형수님저비싼몸입니다하고다리못만지게했지만...
도대체어떤심리인지모르겠습니다
오빠보다한살적어요...;;;(형수님말입니다)
그리곤 브이넥입고있으셨는데슴가을휘떡휘떡다보여주시네요...;;;;
저는여자인지라...참..좀가리지그생각만했꼬
울오빠말고도오빠친구하나있었는데.......다봤을거예요..
{그날전보기싫었찌만열번이상은본것같네요.ㅠㅠ}
그래서보일때마다 가재미눈뜨고울오빠보니깐
자기혼자다른곳을보고있더라구요...
하두그러시니 그려러니하는것같습니다
형님은술이채서주무시고
(그전까지는가슴보이지않았습니다)
저희끼리노는데같은여자로써어찌나챙피한지
이건의도적인것같았습니다
그리고는또대판싸운우리...
그런천한여자가어디있냐며남편일하는곳
동생을불러놓고잘하는짓이라고말했네요
그리고는혼자서는그집구석출입금지령까지내려버렸습니다
형님이초대해주셔서 가끔술한잔하러가지만
제발좀안그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여자분이어떤생각인지궁금합니다~!!!!
결혼한여자가 자기몸하나정숙치못하는것도 한심스럽구요
괜시리생각나끄적여봤어요.ㅠㅠㅠㅠ
다녀오곤이틀간꿈자리도사납고
할종이씩씩~거렸네요
오빠도형님만아니면저런여자한트럭가져다줘도싫다고하는데....
가끔가야할곳인데벌써부터또초대할까겁납니다
제발내서방건들지좀말았음하는데
분위기깰까머라못한것도화가나네요.ㅠㅠㅠ
성격같아서는뒤부고도남을성격인데말이죠..ㅠㅠㅠㅠㅠ
담번에가면머라할까요?!
형수님이랑은다섯살차이인데
어떻게말을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ㅠㅠ
누구나봐도의도적으로보여준다는느낌입니다
그래도할것다하고왔네요바보처럼.ㅠㅠㅠㅠ
설겆이하고 뒷처리다해드리고왔습니다
그리곤담날화는나지만 내할도리는하자싶어서는
잘먹었습니다하고문자까지~~!!!!!!
아이고~서른을앞두고있지만이런고민해보기는첨인것같습니다....
담번에또그러면확지어박아버릴까요???
그럴수는없고..좋게좋게먼가방법이없을까싶어서여쭤보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