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만 엄마가 필요한건 아니예요.ㅜㅜ
하림
이렇게 지치는날엔 나도 엄마가 필요해요..ㅜㅜ
집에 와서도 밥하고 애들 챙겨야하고..
애들이 잠들어야 쉴수있는 내 일상에..
그냥 따뜻한 밥한공기..
고생했다 ..말해주는 엄마가 절실해지는 오늘 입니다..
-
해샘찬
감사합니다.
정신줄잡고 다시 힘차게 ~~^^; -
둘빛
아침 부터 울컥 하게 하는 글 이네요~ 아이들이 언제쯤 얼마나 더 크면 엄마도 힘든 사람이라는걸 알아 줄까요...~ 힘내세요..멀리서 힘차게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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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토닥토닥...
많이 힘드신가봐요ㅜㅜ
응원합니다..ㅜㅜ -
뿌우
맞는말씀이세요.좋은 엄마가 되도록 해야죠.그게 젤 힘들지만요ㅜㅜ오늘도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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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님도 힘내셔요.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들지만
나역시 엄마이니 화이팅해야겠죠.^^;
아이들에겐 좋은 기억의 엄마이고 싶으니까요.^^; -
피라
어릴적 그닥 좋은 기억이 없음에도
힘들면 엄마라는 이름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네요.ㅜㅜ -
그리
저도 이해합니다.전화라도 해서 하소연 하고플때.놀러가면 나좋아하는 반찬해주실때.
예전엔 왜 울리던 전화를 바쁘다며 끊었을까요. -
승아
그래서 더 서글퍼요.
기댈곳없는 ..ㅜㅜ
내가 버팀목인 엄마라서.. -
갈기슭
아이고....오늘 무슨 험난한 일이 있었는지는 모루겠지만 피곤함과 지침이 글에서 느껴져요.
밥한그릇 제가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힘내세요....그래도 우린 엄마잖아요♡ -
해지개
정말 동감입니다.한때 우릴 버렸던지라....추억이 없네요.이제야 뭣하겠어요.원망도 계셔야 가능한것을요.어린 손주한테 할미소리도 못듣고...참 많이 생각나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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