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양다리 안한게 어딘가요? 그정도면 양호... 맘못정하고 양다리 많이들해요... 헌신신은채..새신고르는게 남자라고...

항상 이별은 슬픈것 같아요 떠나보내는자체가 받아들이기 쉽지않아서 저는 항상 많이 슬프고 힘들었엇어요

끝이 좋은 이별.. 난 딱 한번 있었는데.. 성품이 아주 좋은 오빠였죠^^ ㅡ 그 외엔 다 쓰레기... 뜨겁게 사랑해쓰나 더럽고 치졸하게 끝나더군요.......

그렇게 헤어 지지 않더라도..이별이라는거 자체가 슬픈거예요...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경우도..슬프고 아프고 힘들어요~~하지만 서로 잘되길 행복하길 빌어주면서..몹쓸 상처주지않고 헤어지긴하죠..

좋은 이별이라는 건 한 사람한테만 있을 수도 있어요
그 한사람은 미련없이 상대를 보낼 수 있는 사람이자 상대를 덜 좋아한 사람이죠

좋은 이별이란건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2년전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는데! 옛생각이 나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세상에 사랑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면 이별이라고.
사랑했던 사이끼리 결코 좋은 이별은 있을 수 없죠~ㅎㅎ
진짜 좋은 내 하나의 인연을 만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곧 진짜가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파이팅!! 곧 지나가요 ^^

세상만사 다 뿌린데로 거두는법.
그사람도 똑같이 그렇게 당하는날 올거예요.
힘내시고. 더 좋은 인연 오려나부다 하고 지내세요.

받아들여야 할 입장이라면 더 어렵죠 헤어짐이란게...

벌써 떠난 사람, 어렵겠지만 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