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활동중이라 워크넷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취업활동을 하고 있어요

근무조건도 좋고 출근도 적당해서 이력서를 냈는데... 서류 통과되었다고 거기 대표인가 하는 분께
전화가 왔어요 그것도 회사전호가 아닌 핸드폰으로요폰으로요..

그런데 개인신상만 꼬치꼬치 묻고 운전경력은 몇년이며?? 사무직 면접인데.. 웬 운전경력을 묻는건지...
그리고 면접을 보고 싶다고 저의 동네 커피숍으로 온다더군요..

그래서 왜 사무실에서 안보고 웬 커피숍이냐 하니깐... 우선 먼저 보고 2차로 사무실에서 면접을 본답니다..누굴 개코 병신으로 아나~~! 그래서 아니다 싶어 깨름직해서 거절해버렸네요..
그동안 회사생활을 오래해서.. 면접 많이 보았다고 자부 하는데.. 일케.. 면접 보는데 치고...
제대로 된데 없더라구요...
아니다 싶은데도 한달만 일하도 월급만 받고 일해야지 꾀 부렀다가..
월급 반도 못받기도 하구요...

일주일동안 시간낭비만 하다가...그만두는경우도 있었구요아니다 싶은 길은 아예 안가는데 시간절약이라고 서른중반까지 살아보니..
얻은 교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