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 거의 3일간 닥스키즈구스땜에 눈에 핏줄새우고 대기하다가...울딸들꺼 건지구 제꺼 어찌 건져보겠다구 어제 오늘 폰 붙잡고 살다가..바로 옆에서 21걀딸이 제 헬렌카민스키 모자 들고 장난치는 줄도 모르고 핸폰 새로고침히며 정보보다가...옆에서 뚝~~~~~~~~~~~<
소리에 저 한번도 안혼낸 울 막둥이딸한테 소리질렀어요
제가 아끼고 아끼는 헬렌카민스키 챙모자..빈곤녀인저한텐 비싼가격으로 벼르고벼르다 작년 여름끝에사고는 아끼며썻던건데....두동강났어요 ㅜㅜ;;
지굼 멘붕돼어서 안방서 문잠그구...요러구있네요!!!

휴...길고도긴 혹둘땜에 어디도 못가는 잔인한 긴휴가에용~~~<더 화나는건 남편왈"왜?그게뭔?그게뭔데?붙이면돼쟎아"흑흑"요건 짚같은재질로돼어서 속에 심이있는건데...알고나 그러세용 엉엉....

제자리에 항상 고이 장농속에 넣어놓는데...남편이 다른거 빼다가 아기옆에던져놓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