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정말~~^^ 저도 좀 느긋한 맘으로 삼긴할매님을 기다려보나야겠어용~~

신혼의 불꽃 ㅎㅎㅎㅎㅎㅎ 빵터졌어요~
부모님이 연세들이 많아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일년까지는 괜찮아요~ 2개월.. 지치면 안되요.. 애기 생각은 조금 접어두고.. 신혼의 불꽃?을 터트려요~

저는 14일에 홍양 방문 예정인데 엄청 떨려요..ㅎㅎㅎㅎ;;;;
남편이랑 둘이서 못참고 계속 테스트를 해봐?! 말어?! 막 그러다가 이제 이틀남았으니까 두고보려고요..

저도 3월말에 결혼하구 두번째시도인데,.. 담주 홍양이 안왔음 좋겠어요 다들. 같은 생각 같은 마음들루 준비하구 있네요 ㅠ

남편이 처음엔 좀 아쉬워하더니 두번째달에는 스트레스받지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는 가족들 그 누구도 아기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부담주지 않는데 괜히 빨리 낳아서 기르고싶다는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더 안생기나싶기도하고 그래요.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있어야 생긴다던데.. 함께 힘내요~~ 이제 시작인데요 뭐~

전 이번달엔 벌써 실패....... 남편한테 터졌어....라고 말하기 좀 미안하더라구요ㅠㅠ 힘내요 우리~

저도 3월말에 결혼하고 3개월차.. 연애가 길었어서 빨리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 좋다는거 막 먹고있는데..
이번달은 어떻게 되려나 두근거려요..ㅠㅠ

네~ 알지만 자꾸 맘이....ㅜㅜ

급하게 맘 먹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