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눌렀어요
By은지
예전에 시집살이할때 어머님이 냄비밥 해드시던 냄비를 분가할때 가지고와서 겨울이면 누룽지 제조용으로 쓰고 있어요.
찬밥 활용으로도 좋고 울집 네남정네들은 그냥 요 누룽갱이 뜯어먹능거 좋아해요
셋 출산후 이 리모델링 한 저는 그냥 끓여서 먹는걸로~
추우니 밥도 먹기싫고 누룽지나 뜨끈한 탕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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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봄
찬밥처리도 할겸...제가 하는 모든 노동은 다 첫째는 저를위한거라ㅋㅋㅋ싫은데 억지러 하고 그런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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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냥냥님이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귀찮아서 빵 사다주는걸요.ㅋ
몸에 안 좋은줄 알면서도 말이죠~^^; -
들햇님
둘째는 살이 마니쪄서 먹으면 안되는데ㅡㅡㅋ
어른밥한공기 거든요. 그래도 과자 안사다 놓는 저희집에선 요즘 누룽지랑 대봉시 익은거 하나씩 빼다먹는기 간식이라. 그것도 맛있어하는 애들때문에 자꾸해요 -
화이티
ㅎㅎ 한판씩~
과자보다 훨 건강한 간식이네요~^.^ -
츠키
울 큰애들은 학교 가따오면 한판씩 들고 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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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
색이 제대로인데요~^^;
맛있겠어요.
사진만 보는데도 고소한 냄새가 솔~솔~ -
민구
한판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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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먹고싶어요!~~ 침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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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간식으로 아침대용누룽지 탕으로 끝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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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아~~노릇하니 바삭할거 같고 맛있겠어요. 그냥넣고 끓여먹어도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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