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런일땜 스트레스 받아본적 잇어 그 맘 이해해요 근데 남자들 잘 살펴야 해요 요즘 워낙 세상이 그런지라 여자들도 뭡구요 속상 할땐 스트레스 쌓아두지 마시고 나름 푸세여 안그럼 늙어요

저도 그렇게 쌔게 나가야할거 같은데..워낙 말싸움을 못해서.. 그냥 말 안하는게 제가 화났다는 표시에요.ㅠㅠ 말빨을 좀 키워야겠어요.. 생각하면 너무 속이 상하네요.

진정 어쩔수없는건가요?..ㅠ 그렇다고 이 문제로 부부의 끝을 보는것도 웃끼고... 그냥 충고한마디 해주고 넘어가야겠어요.. 말씀 감사해요.

그래야할까요?? 나름 쏘쿨한 여자라 생각했는데... 당해보니 전 쿨한 여자가 아니였나봐요.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어요.. 사회가 참.. 싫어지네요.ㅠㅠ 말씀 감사해요.

글두 회사사람들이랑 다같이모인 회식자리에서..노래방 도우미불러논다고하믄.. 안돼요!울마눌님한테 혼남! 이러고..막빠지거나할순 없자나여..ㅎ 남자들..회식자리하는데 집에서 집사람전화에 안절부절하고 그런거보믄..남자시끼가 저래가지고 뭔일을하겟냐고..상사부터 욕한데요 ㅠ-ㅠ 좀만 너그럽게 이해하고 장난스럽게~ 자기또 그러믄 혼난다~앙! 이러고 애교스럽게 넘어가줘요~ 그것도 다~~가정을 지키기위한 남자의 사회생활의 일부분일뿐이니깐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