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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 답답아!!!

아휴 이 답답아!!!

2gether

제 남친은....속된 말로 참.....답답해요ㅡㅡ
취미라고는 게임이라 하루 종일 폰 붙잡고놀구요.
엊그제는 2시간만논다던 사람이 4시간이 지나도 안들어 오고....으이구....! 눈칟 별로 없고...
가끔 생각해보면 입장 바꿔 내친구가 이남자를 만났다면....저라도 말릴 법한.....;; 뭐...길지만 암튼 그래요.
그래도 착하고....나름 가끔 고집 피워서 그렇지 말도 잘들어요...

  • 나미

    굳이 보태지 않아도 될 걸 보태러 가서 참 답답해요. 이 주만엔가 집에 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그걸 접고 있는 꼴을 보여준다니...으휴....생각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속터지네요. 속된 말로 명절에 시댁 가서 자기도 앉아~할 타입이라는게 문제...ㅎㅎㅎ 아시죠? 차라리 가만히나 있음 미운털이나 안박히지 괜히 편들어 밉보이게 만드는 남자들이요...! 딱 제 남친이예요. 으구....

  • 쇼코홀릭

    뭘 그런걸 신경쓰세요. 본인은 안도와줘도 혼자 다했고. 혹시나 갤른 것같이 말한다면 당신 아들이 도운건 없다고 하심되구요 있는그대로 다가가는게 가장 현먕합니다 가면도 적당히 써야죠 ㅎㅎㅎ 기대치를 높이면 어케되는지 아시죠. 그리고 남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실수하지 않는지 신경써야합니다. 저런 경우 넘칠겁니다 눈치없는거 차차 알아가면서 저정도는 예삿일로 추억하실겁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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