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식물쓰레기 구더기까지 봤어요 복도에 물건놓는거 소방법에 걸려요 관리소 얘기하시고 안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쇼

그렇게 미관, 위생 해치면서 내놓는 잡동사니들 싹 다 말도없이 수거해가는 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싹 갖다버려야 정신을 차리지. 으휴 나쁜놈들. 그럴거면 단독주택가서 마당에 맘껏 내놓던가요.

벌금 한번 내고나면 안내놓을꺼에요. 공교육만으로 안되니 돈내고 과외라도 받아야죠...ㅡㅡㅋ
저희는 계단식인데 옆집 음식물쓰레기나 죽은화분 자전거 완전 짜증나요. 냄새는 안나지만 미관상 안좋고 특히 저희는 방화문이 2개나되는 전실까지 있는데...저희는 거기다 분리수거고 자전거4대에 씽씽카까지 두는데 그집은 두식구가 쓰레기에 자전거3대는 밖에두고 전실엔 화초 살아있는 화분이랑 겉옷 걸어두는거같더라구요 ㅡㅡ;;; 너무 이기적인거죠..

안그래도 모아에서 비슷한 게시물 찾아봤더니, 소방법 위반이라고 신고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진짜 이렇게 꼭 구청에서 나오고, 막 규율로 제한해야 말을 듣는걸까요?
어른이 왜 사리분별을 못할까요? 아우 답답이들

쓰레기봉투위에 똥냄새나니 내놓지말라고 써붙히세요. 계속 내놓으면 사진찍어 구청에 신고한다고...자전거같은것도 내놓으면 벌금내요

읔.. 1층에 내려놓기 귀찮아서 복도에 두는건가요?? 짜증나실만 하겠네요

요즘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진짜로 ㅋㅋㅋ

전 순간 제 눈을 의심했어요. 똥기저귀만 100% 차 있었던 봉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냄새나니까 자기집에 두기는 싫은가봐요 ㅋㅋ

오늘 애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속속 등장하네요. 지 새끼 똥기저귀 쓰레기는 지네 집에 보관해야지 그걸 왜 내놓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