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일전 영구이사에 포장이사 110만원에 계약했는데, 이사 당일 대신익스프레스차가 오더니(하청-짐차+일당 막노동자인듯...) 가구에 박스테이프 칭칭감아 이사하고는, 항의하니 10만원 깍아준다고하네요
지점마다 일하시는 분이 다르니, 계약하실때 꼼꼼하게 챙기셔서 저처럼 맘고생하지마세요^^

어느 이사업체브랜드인가 보다 어느지점인지 그 지점의 평판이 어떤지를 보셔야 합니다.
브랜드 업체의 경우 본사팀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 형식이여서 개인이사 업체가 돈내고 가맹하면 브랜드가 되는것입니다. 때문에 두세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들면 상호명이 레몬이사 라고 가정하면 로젠이사에 가맹하면 로젠이사 어느지점 이라는 상호명도 생깁니다. 한 업체가 두군데에 가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옐로우캡이사와 영구이사 두군데에 가맹해서

저는 옐캡에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저희 오빠네랑 저희 집 둘다 예스2424에서 이사했는데 진짜 잘해주셨어요. 명예의 전당 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열로우캡으로 말일에 이사했는데
저렴하진 않아도 서비스 괜찮았어요
가구 수평도 완벽히 맞춰주셨네요

명예의 전당.....

저 2424명예전당팀 2번 이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동생도 소개해주고 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는 가격 너무 비싸서 영구이사 이용했어요ㅠㅠ 학기초 시작하기 전이라 너무 비싸더라구요. 만족도는 2424가 훨씬 컸어요. 영구이사는 불만 많았지만 그냥 저렴히했으니.. 하고 넘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