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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말

시누이 말

엄빠몬

전 초혼 남편은 애둘에사별남.

제가 잘못한점 감안하고. 어제 시누형님이 저한테 이말을 했어요

제가 잘하니깐 가만 있는거지 잘못했으면 가만 안있을거라구요.

제가 애둘을 키우거든요. 가만있으면 잘하는거 알아서 다 알아줄텐데 왜케 생색 내냐구요 흠.

  • 아이처럼

    헐ㅋ

  • 가을c

    어이없어 ㅎㅎㅎㅎㅎㅎ
    헤어지는거 바라는거아니면
    둘이 알아서 잘살고있으니까 신경끄시라고하세요

    그래도 님이 속시원하게 할말 다하시니 다행이에요

  • WatchOut

    네 제가 못하면 어쩌실건데요. 했어요. 그렇게 못마땅하시니 헤어져줄까요? 했죠. 둘이 좋아서 해놓고 누나가 한마디 했다고 헤어지녜요 ㅡㅡ 헤어지는걸 바라는건 아니라고 , 울집에서 헤어지길 바라냐고 하데요 ㅡㅡ

  • 놓아줄게요

    결국 님이 잘하고 있다는건데
    애 둘 키워주고 잘살면 무조건 고마워해야할 입장인데
    시누가 말 참 더럽게 하네요.
    담에는 가만안두면 어쩌시게요? 라고 물어보세요

  • 온새미로

    결혼해줬음 감사할 일이지 미쳤나 남의 자식 키우는 게 쉬운 일인 줄 아나 천하의 나쁜 년이네요
    형님이나 잘 사세요 해요.

  • 하림

    그여자 뭐라 말하는건지...ㅋㅋ그래서 결론이 뭐래요??
    지동생 이혼남 만들고 싶지 않으면 그입좀 다물라고.. 좀..

  • 핫핑크

    앞뒤 상황을 몰라서.. 판단이 안되네요

  • 큰솔

    ㅎㅎㅎㅎㅎㅎㅎㅎ똥오줌 못가리시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별남에 이혼남만들고싶으신가
    미친시누네요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신가요?
    재력이 엄청넘쳐나나요?
    내피한방울 안섞인 애들 키우는게 쉬운줄아나

  • 허리품

    시누이가 앞뒤 분간이 안되나 봅니다.

  • 미라

    아주 대단한 집안으로 시집 가셨나 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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