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시간 줬던 여친에게서 메신저로..........
파랑
개인적인 일로 너무 힘들다고 생각정리할 시간을 달라해서...이틀째 연락서로 안퓬??안하는데
네이트온으로 말 걸더군요 밥 잘챙겨먹고 있냐고..
그래서 오늘 잠깐 보자고했더니..
지금은 아무도 안보고싶다네요..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생각좀정리하고싶다고..
그래서 내가 알면 안되는 일이냐고 했더니
정리되면 연락줄게 지금은 그냥 혼자 뒀으면 좋겠다네요.. 그러면서 기다리기 힘들면 떠나가도 된다고...ㅠ
그래서 제가 나에대한 마음 접었구나... 했더니
여친이 휴.. 내 말을 이해못했구나.. 하더군요..
다시 제가.. 그 시간이 나에대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혹시 그게 아니라 다른 이유라면 나한테 말해달라고.. 더이상 아프게 안할게.. 라고 했어요그러니 여친이 알겠어..오빠에대한 마음 접는 시간 아니니까 정리되면 연락할게 다시볼때까지 아프지마
이러네요...
그냥 연락줄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어요..뭔가요??? 제가 먼제 헤어지자고 말하길 원하는건가요?
방금 대화했지만 저도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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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ive
음 ... 저도 예전 남친이 돌연 혼자있고싶다고... 기다려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고민거리 같이 공유하자고... 왜 혼자 힘들어하냐고... 답답해 했져...근데 그 당시엔 절대 얘기를 안하는거에요... 기다려달라고만...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의 전 여자친구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거에여......... 그러니 당시에 저한텐 말도못하고.. 좀 그랬겠져 .... 이유를 몰랐을때는 저도 너무 답답하고 .. 이게 헤어져달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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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잠시두시고 너무길어지면 연락해보세요...^^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궁지에몰면 물 수 있으니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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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저도 가끔 그런 이야기 하는데 날 지금 잡아달라고 간절한 외침이거나 혹은 아무말 없이 내 곁에서 내가 정리하고 올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주길 바랄 때 그런 거 같더라구요.... 결코 헤어지고 싶어 하는 말은 아니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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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놓치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조용히 기다려 주세요 제가보기에도 님에 대한마음이 떠나고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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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제 생각엔 공유하고 같이 나누고 싶은데 그러기엔 자존심 상하고 말을 안하자니 나도 힘들고 애인도 힘들고 진퇴양난인 상황 같아요 이런경우엔 난 항상 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테니 언제든 부르기만 하라고 말하시고 늘 비슷한 시간에 안부 문자 해주시면서 기다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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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그런말 계속했어요.. 힘이되주고 싶다 내가 알면안되는 일이냐고.. 말하고싶지 않다네요.. 혼자 생각하고 아무도 만나기 싫대요... 그래서 기다린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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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들램
아무일도 아닐거예요.
50:50입니다.
힘든일..혹은 누군가 있거나.
님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일단 기다려보세요. -
횃불
동감요~ 헤어질 사람이면 아예 말도 안섞죠. 귀찮아서..
휴 내 말을 이해못했구나 하는거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으신 거 같은데..
시간을 갖고 좀만 더 기다려 보세요 -
슬우
정말개인적으로안좋은일이있으실거에요 저도이런적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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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가끔 머리 복잡할때 혼자 있고 싶잖아요. 그냥 좀 먼저 연락해올때까지 내버려 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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