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님 말씀처럼 부동산가치의 120%를 채권최고액으로 설정을 하지요..
만약 가치가 1억이라면 1억2천만원이 채권최고액이구요..
대출하면서 근저당권을 설정해주면서 아마 80%내외인 8천만원정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대출시기가 오래전이고 매월 일정금액을 상환했거나 목돈으로 일부를 상환하였다면..
실제 남은 대출금액이 채권최고액보다 훨씬 적을 수도 있습니다. 또 실제로 대부분 그렇구요

실거래가 5억짜리이고 세금문제때문에 미리 자식한테 명의 돌리기 위해서 경매 몇다리건너뛴거겠죠

은행에서 채권 잡을때는 120프로 잡고 대출합니다

1금융권에서는 요즘 70프로까지 무리없이 대출가능합니다 5억짜리면 3.5 까지

아무문제 없는 건물이네요 현재 소유주가 신랑 이름이고 대출은 은행에서 확인해보세요

등기부등본 보셧으면 아시겠지만 대출받은곳이 1군데 은행뿐이 없으면 안전한거에요

재산 많구만요 당장 집팔아도 최소 1.5

일단 빚이 얼마로 잡혀있던간에 여기서 중요한건
남편이름으로 되어있다고해도 상속받을재산은
없다라고생각해야되는거같아요 건물이 5억짜리고
빚은 3억이라쳐도 어찌어찌해 넘어가 빚청산한다치면
시부모님 노후준비안되어있으시다면서요..
남은차액은 노후자금으로 생각하셔야할듯...혹시
그건물에 신혼집이 있는건아니죠?

신용조회함부로하면 신용도 내려가요~ 그리고 마이크레딧에서 가입해서 보면돼요 일년에 4번인가 확인가능해요

님 멋져요.
오늘또새로운걸배우네요ㅎㅎ

아버지 명의였다가 아들 명의로 바꾸면 상속세 문제땜에 융자 많이 내서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채권최고액으로 4억이면 120%잡았다고 쳤을때 3억3천정도 융자 받은거네요. 그리고 예비신랑이 집값 5억이라고 하는건 현재 실거래가인거 같아요. 현재 실융자 2억5천정도 있다는건 3억3천에서 융자 상환했을수도 있구요. 융자 갚는다고 해도 감액등기 안하면 처음 융자받은 채권최고액 그대로 남아있어요.

집이 경매로 왔다리 갔다리 해다면 집에 재산이 없다고 봐야겠죠

건물가도 모르시는거에요?;;
부동산 가서 물어보셔야할듯

그럼 저기나온금액이 4억이니 실제 대출은 3억 정도 일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건물 가격에 최대 70%정도 담보 대출 받을수 있는건가요? 80%인가요? 실제대출이 3억이면 건물가격은 4억 정도 일까요?

본인 동의 없이는 신용정보조회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채권최고액은 본래 대출금의 130프로 잡아서 책정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