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렵죠..하루 한시간을 미친사람처럼 오락가락하고 있는걸요...첫연예도 아니고 이렇게 헤어진적도 처음은 아닌데..왜 이번은 이렇게 힘들고 미치겟는지..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그래도 정녕 여자친구의 이런 말없는 의견이라면 제가 힘들어도 참아야죠..
사실 벌써 3주째 말이 없습니다. 그러다 어제 차단한걸 발견했죠.. 어제 보낸문자가 기다리겠다는 문자였습니다. 이제 머리로 상황은 받아드려지는데 마음은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휴..
어차피 차단된거

카톡 차단이면.. 여자분이 맘을 돌리셨거나.. 생각해 볼라고 하신것일지도 몰라요..
그냥 생각 짧은 예랑님의 진심을 문자로 보내보고.. 몇일 기달려 보셔야할 것같아요...
그리고 1~2주 지나도 여친이 말이 없거나.. 하면 정 기달리고 싶으면 기달리겠다는 문자 한번 더 주고 한달 정도 기달려야하지 않을까요??

생각짧은 예랑님 입장에서도 한달 정도 지나면 조금 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것도 감안하시고
여친이 카톡 차단이면 맘이 아프시겠지만 지금은

저희 부모님은 제가 원하시면 다시 결혼하시라고 하시죠..물론 좀 마음 상하신건 있으시지만 그래도 여친이 나쁜게 아니니 걱정말라고 하셧습니다. 어제 다시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을 했지만 카톡을 차단시켜놨더라고요...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수만 있다면 6개월이든 1년이든 괜찮아요..어차피 40년중 1년은 길지않은 시간이니까..
카톡을 차단한 이유...도대체 뭘까요...정말 마음이 떠났다? 아님 당분간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는 의미일까요..?

여친한테 많이 반성했다고 잘 하겠다고 또한 여친부모님께도 이일을 계기로 잘 하겠다고 하고 다시 생각해 달라고....혹시 전화 받기 시러하시면 문자라도 띄워보시는 방법으로 시간을 조금 보내시는 것이 어떨지..
예전에 누군가가 해준 말인데 ... 결혼한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들한테 조언을 구하는것도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자신의 일이 아니니깐 100% 답을 주지는 않아요.. 그런거 감안해서 참고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단기간에 해

너무 힘드시겠어요... 앞의 상황이야 어떻든 간에 벌이진 상황을 해결하는것이 급 선무인데
어머님들끼리 싸우셨다고 하니깐... 생각 짧은 예랑이 어머님은 다시 결혼 하시는거 반대하시는거 아닌가요? 지금 생각 짧은 예랑님 부모님께서 다시 결혼 해도 좋다고 확답을 하신건가요?
부모님 생각해서 냉철히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실것같아요..
그래도 정 여자분 못 잊겠다면,
여자분께서 연락하지말라고 하지만 않는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고 하셨죵? 연락은 게속 하시는것

파혼할 당시 어머님들끼리는 싸우시고 아버님들끼리는 조용히 그만하자고 하셧죠.. 원인제공은 저희고 결혼의 시작과 끝은 여친의부모님이시고요.. 파혼시킬때 가장 앞서신게 여친어머님 아버님이시고 저희 부모님은 대화를 요청하셧습니다. 하지만 여친부모님은 전혀듣지 않고 그냥 끝낼 생각만 하시더라고요... 여자분 부모님은 저희 부모님께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시 냉정해진다면 해볼만하니 우리 참고 기다려보자고 하시고..저는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사실 제일 중요한건

그럼 파혼할 당시 여자분 부모님도 화를 많이 내셨나요? 파혼시킨다고 앞장 섰었나요? 우선 당사자 마음 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여자분 부모님은 어떤신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독립은 조만간 될거 같고... 부모님도 이미 약속 하셧답니다.... ...

찾아가도 만날방법이 없네요.. 연락을 안받으니까요.... 집앞에서 나오라고 통보하는건 예의가 아니고 집앞에서 기다리기엔 문이 4개라..어디로 나올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