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정말 남처럼 느껴져요~~~ㅠㅠ
도담
남의 편이라 남편이라 하던가요??
오늘은 정말 베개머리 적시다 컴터하러 나왔네요~
많은 일들 겪으면서 시간이 지나면,대화로 풀면,,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데,,
세세하게 적으려니 ,,또 눈물날 것 같아서,,,여러분들은 그런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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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진짜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어쩔때는 이사람은 왜 나랑 결혼했지? 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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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물론 이에요!!! 남의 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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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하루이틀이 아니예요 남이면 이렇게 몰염치하지도 않죠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결국 제눈을 탓해요ㅠㅠ -
핫팬츠
정말 짜증나고 한대 때리고싶은맘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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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돌샘터
남보다못하다고느낄때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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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나
맞아요 저두 요즘 부쩍그런생각으로 눈물훔칠때가 많네요 ㅠ ㅠ 잘해주고 좋을때만실실거리고 자기 맘에안들면 팩돌아서고 저렇게 삐지니 밴댕이속두아니고. 증말. 남보다 더무서운 남남같을때가한두번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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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전 남자라서 울거나 하는일은 없지만 정말 아내가 남보다 더 못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차라니 남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 일이겠지만 부부 혹은 가족이라는 굴래에서는 남이라면 지나갈수 있거나 참을수 있는 일들이 내게는 더 크게 다가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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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많아요!!!결혼13년에 남의편이 확실하다는 생각이....점점....커져만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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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남 맞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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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ㅜㅠ....대충 저와같은 심정이신듯해요 에효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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