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때는로션향기 풍기면서왔었는데 유치원은 그야말로...머리는 둘째치고 옷이라도 잘 정리시키고 왔음 좋겠어요..여름이라 자율복을 입으니 좀 덜하네요

댓글보니 선생님들 정말 힘들거 같아요.묶어줘도 전화오고 안묶어도 전화..ㅠ
울 쌤은 시간날땐 묶어주고 바쁜날은 헝클어진채 그냥 보낼때도 있네요.

저는 머리 묶어오는게 싫은데 꼬박 묶어주세요 유치원 선생님들은 너무 머리를 꽉 묶어서 정말 풀때도 아파하고 두피에 좋을게 없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싫더라구요
너무 꽉 묶어서...
선생님 하는분 말씀이
빗겨줘도 엄마들이 전화오고
안빗겨줘도 신경안쓴다 전화온데요 ㅋㅋㅋ

안묶어오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공용 빗으로 돌아가며 쓰고
그 머리 묶을 동안에 나머지 애들은요~방치겠죠ㅜㅜ

위생상 안해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해주시는데요..하원시간이 좀 어수선하고 바빠요ㅠㅠ
한번 이야기해주심 신경은 써주실것같아요^^

선생님 나름이긴하던데..대부분 묶어주더라구요

묶어주시긴하는데..왠만함 빗어주지 말라했어요..가끔 이옮아 와서요ㅜㅜ

그때 그때 달라요 선생님 눈에 보이고 손이 비면 다시 묶어주고 못보고 가거나 바쁘면 그냥 가고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