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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영업직 직원

제약회사 영업직 직원

해길

아래 접대 얘기 나와서 씁니다.

이번주 소개팅 하기로 한 남자분이 제약회사 직원인데..
제약회사는 아무래도 의사들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접대가 필수라고 들어서요..

제약회사 영업직원은 대부분 간다고 보면 되겠죠?
제 친구 남편은 제약회사 영업직이지만절대 술한잔도 못해서..접대 안간다고는 들었어요;;
하지만 케바케라.. 대부분은 접대할 것같은데요.

한번 가는게 어렵지.. 한번 가게되면두번세번 가면서 즐길 것같은데요 ㅜㅜ

제약회사 영업사원은 피하는게 좋을까요?
돈은 잘 번다고 하지만;; (연봉 6천)
싫으네요... 네요... ㅜㅜ

아 남자 정말 잘 만나야겠어요 ㅜㅜ
안좋은 글 읽으니 또 스트레스네요.. ㅜㅜ

지난 일 잊고 앞으로일만 생각하고싶은데... (ㅠㅠ)
좋은남자 흔치 않은 것같아서 또 마음이 아파와요......

  • 계획자

    소개시켜준 오빠가 전에 말하길.. 주변사람들이 다들 유흥업소 등 여자문제 많아서 소개시켜주기 꺼려진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요. 이분은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말씀처럼 사람을 볼게요 ^^

  • 반율하

    요즘에는 골프로 접대 많이하는데..;;그리고 큰 병원같은데는 그런거없어요..돈도 잘벌고 ...
    예전같지 않더라구요~제친구 남편인데 전 그닥 나쁘게 생각안해요~~

  • 기쁨해

    유흥에 노출도 많이 되고 그쪽 분위기 자체가 좀 그렇든데요
    저도 예전 잠시 만나던 사람 첨엔 몰랐는데
    주위가 다 원나잇에 유흥접대 아니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기들끼리 술자리 ..
    다른 큰 제약회사였는데도 글트라구요..
    접대해서 그런지 사람 심리랑 여자가 좋아하는 행동을
    알던데요 .. 전 비추요 ~

  • 배꽃

    영업으로 가는건 그나마 일 이자너여~~~ 카더라 통신은 걸러들으시길~

    물론, 영업직이 영업을 위해서 접대를 하는 상황이 많이 있겠지만... 영업부가 아닌, 다른 부서라 하더라도~
    회사돈이든 갠돈이든 맨날, 바나, 룸, 단란....등 가는사람 많아요~

    사람이 문제지~ 일하는 부서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여?.....

  • 보담

    어이쿠.. 그래도 만나는 보세요....

    영업직 이라고 다 그렇다고 볼순 없지 않겠슴??

    뭐 깨끗한 직업이라도 깨끗하게 살지만은 안잖아요~

    일단 사람은 만나보시는게 나을듯. ~ ^^

  • 시나브로

    영업직 비추여
    예전 만나던 남자가 제약회사 영업직이었는데 거기에 빠져서 접대 말고도 제친구 신랑이랑 같이 갔다가 친구가 사네마네 대판했었어요
    다시는 친구도 신랑이랑 후배 제가 만났던 남자요 못만나게 했구여
    저도 헤어지구 친구한테 들은 얘기예요ㅡㅡ

  • 엄지

    제친구도친구남편도제약회사영업직인데외구계라그런지그런거없던데요~~한번만나보고결정하세요

  • 회전력

    영업직이라 들었어요

  • 누리봄

    만나기도 전에 나쁜점 먼저 생각하시면 아무리 소개남이 괜찮은 사람이어도 잘 안되요. 상대방도 내가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거 다 느끼게 되어있으니까요. 일단 나가서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보내고 오시고요, 접대문제는 만나보고 사람이 괜찮다 싶으면 그때 가서 고민하셔도 될 문제에요. 미리 고민하고 미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소개팅 잘 하고 오세요 ^_^ 만나보고 맘에 안드시면 그때 가서 거절하시면 되잖아요 ㅎㅎㅎ

  • 아이돌

    오히려그걸 즐기는사람도 있구요 돌아이의사덕에 끌려다니는 경우도 있고 접대말고도 더러운 꼴 마니 당할테구 영업쪽이 원래 스트레스도 많고 그나마 외자회사나 특정 메이저쪽은 병원서 아쉬운경우도 있어서 좀 덜 더티하기도 한데 아무래도 직업상 관례상 타직업군보단 그런건 있다고 봐야겠죠 ㅠ 제친구는 남푠이 외자회사 다녀서 그나마 편히 영업하는지라 잘먹구 잘살고있는데 그속내까지는 ㅠ 근데 암튼 저라면 패쓰할듯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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