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라도 예민할꺼 같아요^^;;;;
그치만 입장바꿔놓구 남편이 어디 나가있고
제 친한 커플과 그 ㄴ남자친구가 왔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생각해보니....
아무렇지도 않내요^^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ㅎㅎㅎ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으나.
무슨 짝을 맞추려고 데리고 왔겠어요. 외국에 있으면 혼자 있는 친구 내버려 두고 다니지도 않고, 다 같이 노는 분위기 많자나요~^-^ 릴렉스~
남편분 믿으시자나요~^^

평소보단전화자주하세요...혹시모르니

아는커플 여자애랑 여자애 친구는 무개념이랍니까? 안주인 없는집에 짝맞추는것도 아니고 집에 오다니..결혼햇음 뭐든 조심성 잇어야죠 어린애들처럼 그럼 안되죠 지금남편분은 별생각없이 그러는거 같은데 따끔하게 충고하세요

저랑 한번본 사이거든요.. 저도 제가 이상한건지 기분이 이상해서요 ㅠㅠ

기분 나쁘긴한데 , 윗님처럼 아무생각없이 얘기한거 보면 그냥 노는 것 같은데요?
근데 그 여자분도 님이랑 아는 사이인가요?

굳이 말 안했어도 됐는데 xx 도 있어 라고 말하는거 보면 크게 신경쓰실일 아닌거 같습니다.

많이이상한데요 꼭 짝 맞출려고 데리고온듯 어쨌든이상해요

저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거 같아요. 남편 유학생이라 하셨으니 아는 분들도 다 학생일거고 학생들 그냥 노는 건데 딱히 특별한 뭔가가 있을 거 같지 않은데요. 다른 건 아무것도 없고 단순히 그것만으로 예민하게 여기시면 본인 손해~

전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할꺼같은데요.....사람마다 차이겟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