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31..남친은 39 8살 차이나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의 사업을 하는데 알바 관리 매장관리가 필요해 현재 일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년넘게 하다보니 저도 지치고 힘들때가 있어 가끔..피곤하면 제타임 대체해 달라고 할때 있지요..
그런데 몇주전 5일간 남자친구가 일이 있어서 12시간 동안 일을 하게 되었고 너무 피곤하고 아퍼서 하루 쉬게 해달라 했더니 알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날...혼자오랬동안 일하기 힘들것같아서 커피에 간식을 사들고 갔지요. 그런데 저보고 오늘 그냥 일하고 다음날 쉬라 하더군요. 저는...그래..바쁜일이 있씬舅?있어서 그런거겠지 하고는 그날도 대신 또 제가 일을 해주었지요..
쉬는날 당일...저에게 자기는 못하겠다며 자기조금 쉬고나올테니 저에게 또 나오라 하더군요..결국 저는 폭발했고..싸우게 되었는데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일시키려고 어린여자 만난거라고, 안그럼 나이든사람만나지 모하러 어린여자 만나는 거겠냐며...저..정말 충격입니다...제가 무슨 노예도 아니고...어리단 이유로 일만 죽어라 해주어야 하나요??
결혼약속한 사이인데..저런말 들으니..정말이지...정이 뚝떨어지더군요..
어쩌지요...지금 일을 하고 있지만 화가 치밀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