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니,
여자가 짜증을 내다보면 남자는 슬슬 자리를 피하거나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잖아요~
그건 남자의 파충렝?파충류 뇌를 자극하는거래요~
파충류는 좋거나 싫거나를 못느끼지만,위험은 감지할 수 있는데,
그것처럼 여자가 짜증을 내면 남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네요~ㅎㅎ
그리고, 그것을 느끼는건 여자보다 남자가 빠르고 회복은 여자가 빠르고 남자가 느리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슬슬 피한다거나
딴소리를 하면 지금 위험감지를 한거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ㅎㅎㅎㅎㅎ
파충류의 뇌가 발동했구나~~~ㅋㅋㅋ

그래서!!!
남자들과 이야기를 시작할때에는 부드럽게~
여보, 내가 할말이 있어
여보, 나랑 이야기좀해
이거는 경보를 울리는 것과 같아서
오늘 더웠지~로 시작하면 좋고,
바로 본론으로 시작하는것도 좋아요.
나는 당신이 ~~~해서 좀 서운했어요.
다음엔 ~~~해주면 좋아요
이렇게 말하라고 하네요.

현명한 여자가 되어서 우리모두 화목한 가정을 꾸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