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반반씩 내야줘~~~그런게 어딨어요? 결혼 한것도 아니고~~

저도 여행땐 대충 경비 절반 예상해서 현금으로 지갑이 넣어줘요 출발할때. 여행지는 현금이 많이 쓰이니까 카드쓰지말고 현금쓰라고 ㅎㅎ이상한 여자분들 많네요

저두 저런 여자들 정말 이해 안가요. 저 커플링 실버로 했다니까 친구가 14k정도는 해줘야지~ 어차피 니 돈 아니잖아... 이러더군요. 솔직히 친구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전 제 남친돈도 아까운데.
전 남자친구가 어차피 결혼하면 그돈이 그돈이니까 자기가 돈쓰는거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평소 데이트때는 돈을 안쓰구요, 대신에 둘다 혼자 살다보니 반찬 만들어주고, 이쁜 옷 있음 사주고(남친이 촌스러워서 개조중이에요), 먹을거 내꺼 살때 오빠꺼 같이 주문해서 주

깜짝 선물이라도 불편할듯 한데(비슷한 액수로 선물할 생각하려면;;) 계획여행이면 같이 부담하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은것 같아요. 놀러갈 기회도 더 많아지고 ㅋㅋㅋ

제 친구들, 수많은 여자친구들 중에서 딱 한친구가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자기는 가끔 선물을 좋은걸 해주면 된다는;;
잘 없어요.
열에 하나도 없을거예요;;

그런시대는갔죠~~~
돈이 깔끔해야 여자도 더당당할수있는시대~~~^^

그런 글이 어디에...이런..

저도요..그런글 같은 여자가봐도 거북해요..

저도요~~놀러갈때 봉투에 많이는 아니고 20만원 넣어가지구 갔는데 집에오는길에 줬어요~ㅋㅋ 그때 감동받아서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곤 해욬ㅋㅋ (진짜 그래서결혼했나??--ㅋㅋㅋㅋ)

나중에 아들이 생긴다면 그런여자 만날까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