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ㅎㅎㅎ
7살 되서 울아들 눈이나 마주치려 할까나요? ㅠㅜ
정말 모든 엄마들은 참 대단해요.

그러게요. 지금 순간순간이 다 소중한 때인데
제가 듬성듬성으로 놓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돌이켜보면 배불러서 다닐때가 편하고
좋았네요. 어른들 말씀 틀린게 없단 말도 맞구요^^*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누워 있을때는 그 다음으로 편하다는 말이 있다지요..

기운내세요~
좀만 있으면 아기때를 그리워하게 될 날이 와요^^

ㅎㅎㅎㅎㅎㅎ
ㅠㅠ ㅠㅠ ㅠㅠ ㅠㅠ
그런 무서운 말씀을....^^*

그럴때가 좋을때라고 하면 펀펀님 이해 안되실라나?^^

꽃...은 머 그렇구... 어흑 왜 꽃도 안 좋아하는데
여의도엔 가고픈지 두살터울씩 셋 키운 엄니나
여기계신 모든 엄마들께 경의를 표하네.. 더불어
반 엄마같은 고모인 칭구한테두~~~♥

그럼 후다닥 지나갈거야....힘들지.토닥통닥..

봄이라..꽃구경도 하고 싶을거고..아흑....힘내...친구양 ㅎㅎ

네 언니~아직은 웃는게 배냇짓이라 날보고 웃는건
아니지만 가끔 보게되면 저도 따라 웃게 되요.
일주일전만해도 애기 붙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진 적도
있었는데, 목욕도 혼자 씻길 수 있게됐구 얜 혼자 누워
놀질 않으니 ㅡ.,ㅡ 아직 혼자 놀때가 아닌가? ㅎㅎ
지금 제소원은 목가누는거 네요. 말씀 감사해요.언니

아...그 왕도 기쁜일만 있었던 건 아니군요. ㅎㅎ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왕의 반지 안쪽에 새겨놓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