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말안하고 쌍커풀수술했어요
그댸와나
남자친구가 안했으면 했는데 못 참고 해버렸어요ㅜ
그동안은 아이참 하고 다녀서 쌍꺼풀 있는줄 알고 있는데 왜하냐고 하지말라는 식으로 했는데
저한텐 넘 스트레스고 컴플렉스라 급으로 해버렸어요 담주면 수술한지 2주째되는데 담주에 남자친구 만나기로했어요ㅜ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말해야할까요? 일단 멍도 빠지고 담주에 화장할건데 티가 나서 바로 알까요? ㅜㅜ눈부었다고 하면 안믿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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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
본인이 보는거보다 남이보면 더 심하잖아요
저 예전에 붓기마니빠졌다고 생각해서 사진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ㅜㅜ 티 다나드라고요 -
지우개
더 예뻐졌다면 좋아할거예요~
성괴가 아니고는 쌍커플 정도만 해서
예뻐지면 은근 좋아한다는ㅡㅡ -
통꽃
화장하고 나가면 티 안날수도
있어요 남편도 아닌데 굳이 말할필요
있나요 먼저 알아보면 당당히
말하구요 -
총알탄
하면 헤어진데요? 뭐어때요 내얼굴이고 내인생인데;;; 그냥 말할꺼같아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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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보라
눈부어잇으면 했다고생각하고
뭐라할것같은데..
근데남친인데왜하라마라이죵..
하고싶으면해야져 ㅎ -
핫파랑
했다고해서 싫어지거나 그러진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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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대
쌍가풀 수술 허락 받아야 하나요
그냥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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