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무뚝뚝하다고 무뚝뚝한 단어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모든건 쉽게 됩니다.
단어라는게 사람을 가둬둘 수 있는 큰 힘이 있습니다.

어제오늘 남친이랑 퐈이팅해서 하루종일 지쳐있었는데 똑같은 상황이에요 제 남친도 이런데...남친이 쓴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최고.. 위에분들 처럼 입을열고 대화를 하세요..
여친이 이해하고 보듬어주는건 한계가 있가 생각합니다 화이팅

님같은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맘은 그런데 표현 못하는게 뭘까요 억지로 다정한 행동하면 저희도 다 느껴요 대신 진심 어린 말. 힘들면 카톡. 편지라도 가끔 해주세요... 너를 만나서 너무행복해 너무 기분이 좋아 등등.. 이게 어려울까요 ㅠㅠ 왜 어려운지 좀 알려주세요 정말 정말 궁금해요

무뚝뚝한 우리신랑님 저 만나고 많이 변했네요~ ^^
저도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안그러는데 신랑앞에선 별별애교를...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손잡고 걸으며 눈맞춤하고~

정말 마음만이라도 이뿌세요
지금 글 쓴 그대로 여친한테 말하셔도 좋을듯 해요ㅎㅎ

무뚝뚝한사람들은 그런감정자체를 잘안느껴요 구체화하지도않구요..ㅠㅠ

공감~~

ㅋ 마음만이라도 이뿌네요~~ 여자친구도 이런맘을 알아주면 좋으련만 근데요 원래 무뚝뚝한사람은 없어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시고 여친이 이뻐보이면 이뿌다고 말해주고 착한일하면 착하다 기특하다 말해주고 그냥 생각하는 그대로를 표현해주면 되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