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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상처받는건 다 똑같은가봐요.

댓글보고 상처받는건 다 똑같은가봐요.

초코우유

친*한님 때문에 올라온글 댓글을 보고있는데, 저한테 상처줬던분이 상처받았다고 긴 장문의 댓글을 쓰셨더라구요.

여자들이 많고, 또 남친, 남편과 좋지않은일이 있을때 들리는곳이다보니 신경이 예민할수도 있어요.
서로서로 배려하고 조심하면되는데.모아 특성상 한사람이 공격적인 댓글을 달면 그 밑엔 대부분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런댓글보고 상처받지않을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올린글에 뭐 꾸질꾸질하다란댓글도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뭐 그렇게 보였을수도있죠. 비아냥거리고, 상처받는말 서로 안하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말이죠.

  • 지음

    저!!그맘 알것같아요!글올린분 편들어주다보면 남편이랑 남친을 욕하게되는경우가 많은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해서 그런진 몰라도 뒤돌아보면 글쓴이한테 제가 상처준격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읽고 말아요~

  • 연와인

    어쨌든 뿌*님 레*씨 두분으로 인해서 저희모두 깨달은바가크네요...이번일로 왠지 사이트분위기가 더욱훈훈하고 예쁜말들이 난무할듯.....^^

  • 핫보라

    네~ 공감댓글로 인해 레*씨가 구석으로 몰리는거..그 부분이 좀 씁쓸했어요...레*씨가 뿌*님한테 둘이 대화를 통해서 해명하거나 사과를 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겠지만...저두 댓글로 인해 상처받은적도 있고 워낙소심해서요.. 한번더 생각하고 댓글달자 라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 내꽃

    뿌*님이 레*씨와 의사소통할 방도가없으니 게시글올렸는데 왠걸...많은 분들이 공감댓글을달면서 여론방향이 레*씨가 구석으로 몰리는상황으로 보이게끔 형성된것같아요...이번일로 저 자신도 되돌아보는 기회가됐어요...한마디라도 신중하게...생각하며 말하고...그게 자신없을때에는 괜한 오지랖떨지말고 지나치자...라구요....

  • 아키

    저도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요....;;
    무슨일인지는 잘 파악을 못했지만요....
    그냥 좋게 좋게 지내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 제가 쓴 글 다시한번 봤어요...
    조심조심 혹여 무의식으로라도 다른 사람 맘 아프게 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요...

  • 횃불

    ㅎㅎ 친절한**님도 참 그렇네요...왜 차단을 시킬까요..그냥 잘못한부분 있으면 인정할거인정하고 사과한마디 하면 될텐데..일이 이렇게 커지고 잇는데 말이에요 ㅡㅡ 뿌*님이 쪽지차단되서 말을 할 수 없으니 여기다 글올리는건 이해하겠는데..제가 볼땐 뿌*님도 친절한**님한테 상처 줄만큼 줬다고 생각이 드네요..이렇게 공개적으로 (차단되서 어쩔수없는 부분이었겟지만..)글 올리고 다른분들 호응에 힘입어 너무 구석으로 몰고가는것 같아서요..쪽지로 할수없는 부분을

  • 장미

    쪽지가 와서 답장보낼려고했더니 차단시켜놨다고하던데요....사과를받아내거나 해명할 경로를 차단시켜놨으니...글을 올렸겠죠....저라도 배우자운운하며 제3자까지 끌어들여 비아냥거리는쪽지보내놓고서는 딱 수신차단시켜놓는다면 어처구니가없을것같네요...

  • 상큼한캔디

    ㅠㅠ 제일도 아닌데 맘이 씁쓸해요..저는 밑에 그일로 글올린 뿌*님도 좀 이해가 안가요..많은사람들이 자기 글에 동조해주니까 거기에 묻어서 친절한**님을 너무 곤란하게 몰고가고 잇는것 같아서요...사과받아낼 부분이 잇거나 해명할게 있음 둘이서 풀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ㅜㅜ 저두 이제 글 안남겨야 할것 같아요. ㅜㅜ

  • BlackCat

    그러게요 같은 말이라도 직설적인 표현의 댓글로 다가오면 마음을 항상 다치더라구요.

  • 에다

    가끔 보다보면 보기에 답답하고 그래서 좀 혼내는 듯한 댓글들도 있긴한데 얼굴도 못 본 남이니 어쨌든 한 번 더 생각하고들 댓글 달았으면 해요. 친구들한테도 쉽게 흉금 털어놓기 힘드니 그런 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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