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보면 안쓰러운데요... 입덧하고 맞벌이하고 넘 힘든데두 야근해서 늦게 들어오는 신랑 보면 안쓰럽다 소리 절로 나와요... 그런 마음이 있어야 서로 위하고 사는 거 같아요

저도 하루죙일 공부하는 남친이 존경스럽고 안쓰러울뿐~~~~
안쓰럽다는거..애틋한 맘에서 하는말인것 같아요! 나쁜뜻 아니예요^^

흑..님이 아직 인생을 모르시네요...

사랑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상대방이 안쓰럽고..고맙고...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독립적인 님의 성향도 인정해 드리지만...남친분...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거예요...

사랑이 깊어질수록 별일 아닌것도 안쓰럽고?마음아파지고 그런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쁘죠? 사랑하는이의 고생이 마음아프고?고생하지 않았음 하는 격하게 아끼는마음이니 연인사이에 부부사이에 많이 쓰는 거 아닌가요?

저도그런말써여...으이구 불쌍한놈...나만나서 고생이많네.이럼서ㅋ
그런말이 듣기에 생소해서 그렇지 기분나쁠거는 없을듯하네여

안타까울때 쓰는데^^; 이상하지않아요~~

음.. 그냥 저도 남친 힘들어하거나 그럴때 쓰는데요~ 잠 못자면 혈색부터 달라지는 사람이라 일때문에 못자면 안쓰러워요. 그리고 스트레스시달린다던가, 자취하는데 아프다던가 그럴때 다~ 안쓰럽던데요 ㅋㅋ 매번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표현하기도 하구요.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기분언짢으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괜찮은데요ㅎ 고생하거나 안좋은일 있어서 힘들어 보일 때.

뭐 힘드신 일이나, 피곤한 일이 있으셨던거 아닌가요?
전 보통 늦게까지 야근하고 피곤해하거나, 좀 아파서 끙끙 앓고있으면 \안스러~ 우쭈쭈\ 하던데요 =ㅅ=

야근 많아서 안스럽다는 말 자주 듣는 1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