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저희어머님도 통화하는거 어색하신지 문자로안부 주고받는걸 더 원하시는거 같은데 ... 제생각에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안부전화 드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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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폰꺼두시거나 거절메시지보내세여
아이들수업방해된다고학부모항의들어왔다고

수업중이라 어렵다고 말씀하세요. 근무시간엔 전화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게 나을듯

맞아요 저도 신랑이 자기 하는대로 하래요 우리 삶이 중요하다고 ~ 일있음 전화하고 여유되면 찾아가면 되지 왜 의무적으로 해야하냐고 ..저도 이말에 동의해서요 지금 불안불안 한대도 참고 있어요 전화 안하면서..신랑말대로 하려고요 나중에 말나옴 또박또박 말할꺼예요 신랑이 스트레스 받아한다고 제가 시댁말씀 전하는거 ...

음...전화를 강요하거나, 하라고 권하시지 않으시고..오히려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냥 제가 신경쓰여서 생각날때마다 가끔해요. 내가 전화안해서 그냥 스스로 찔려하는 것보다 그게 저는 더 맘편해서요;;ㅎㅎ

저는 전화안드려요. 생신이나
행사때말구여. 어머님도 터치안하시구..오히려 사이는더좋네여.가끔안부묻고가끔연락하는게여

아니요.............................. 저희어머님은 급한일에만 카톡으로 통화 가능하냐고 묻고, 나머진 다 카톡하세요... 근데 친정엄마가 오히려 전화할시간도 없냐고 나무라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갈시간도 없냐고 하시면
네어머니 진짜 화장실갈시간도 없어요
수업중에 어떻게 화장실을가고 전화를 받아요 하세요

화장실 갈 시간에 전화드리는거라 하세요. 배려가 없으시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