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치사해요!!
자랑
전 직장인이었어여!!
애낳고 살다보니 직장 관두고 육아에 전념 했어여
긍데 시간이 갈수록 자꾸 남편이 카드값 압박하네요...
아... 나한테 쓴돈 진짜 없는데 ㅠㅠ
어쩜 이러케 치사할까요!!
언넝 애키우고 직장 다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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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오빠
누구한테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의논하시고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 -
미나래
완전 토씨하나 안틀리고 가계부를 몇달쓰신후
압박하면 보여주세요.할말없을거에요.
애기꺼산다는데.. -
뽀대미녀
저는 그래도 당당히 지릅니다! ㅎㅎ집에서 애기키우는데 소소하게 쇼핑하는 맛이라도 있어야죠~ 애가있어 나가서 쇼핑도 할수없으니..ㅠ 마녀님도 남편잔소리 한귀로 흘리고 걍 지르고사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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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그러니깐요!!그래도 나름 최저가 검색해서 사는데 어쩜 이러케 몰라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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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택배가 자주오다보니 저도 남편이 맨날 뭘 그렇게 사냐고 하네요.아기한테 필요한게 얼마나 많은데 남편들은 그런거 모르고 돈 쓰는것만 아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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