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
내꺼하자
어제는 목욕탕 갔다가 형부랑 둘이서 보신탕 집에 갔다 왔더군요
근데..어제는 보신탕이 아닌 멍멍이 수육을 먹고 왔더랬죠
그게 머 글케 맛있다고..
난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더 맛있두만~
왜케 멍멍이를 좋아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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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사탕
아무데서나 막잡아다가 버릴음식 대충 먹여서 몸에 기생충이 드글드글....그것땜에 항생제 엄청 넣어서 ...
으~ 지금 몸에 좋은 음식도 많은데 왜 드시는지.....
개 농장 일하는 아저씨가 티비에 나와서 그러던데요.....보고는 못먹는다고.... -
은소라
오히려,건강에 더 안좋다는 생각은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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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그거 먹고나면 땀 쫙 빼고 몸 가뿐해진다, 감기기운이 달아난다 하는데...
개고기에 항생제 엄~~~~~ 청 많대요
소, 돼지, 닭처럼 식용으로 관리해서 키우는게 아니기에 전문식용견 사육체계가 없구, 피부병 및 기타 병 땜에 항생제 엄청 먹인다구...
건강생각해서 자제하라하세요 ㅠ ㅠ -
퐁당
저도..,.. 완전..... 휴가가면 그지역 보신탕집 찾아 간다는.... 전 여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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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저도 너무 좋아해요.. 전골도 맛있찌만 수육은 정말 끝내준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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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저도 좋아해서.. 몸이 안좋을때 먹음 좋긴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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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허걱....멍멍이탕이랑 ㅠㅠㅠ 저도 한번 옛날에 먹어본적이 있는데 멍멍이탕 냄새가 너무 비린던데 ㅠㅠㅠ
어떤 사람은 복날이면 꼭 보신탕을 먹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않먹으면 기운이 않난다고 -
난초
몸생각해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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