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애액이 문제인가요... 젤을 써야하나.. ㅠㅠ 남친이랑 이야기해봐야 겠어요

젤쓰세용~~ ^^

암...이요??? ㅠㅠ 어찌그리 무서운 말씀을.....ㅠ.ㅠ 조심해야겠어요..

저두 피 보고나서 병원 안갔다가 염증 시 나오는 분비물이 나와서 병원갔더니 안쪽에 상처로 인한 염증이 심하게 나서 선생님이 혹으로 오인을 하실 정도였었거든요. 그 후로 꼬박꼬박 조금만 이상하면 바루 갔었어요... 빨리 저도 적응됐으면 싶어요..

저도 꾸준히 관계 시작하고 피 여러번 봤어요.. 애액이 잘 안나와서 그런건지 콘돔쓰면 좀 덜하고..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은 안갔어요. 몇개월 지나다보니 관계하다가 아프거나하면 바로바로 말하고 그만하거나 했어요. 지금 결혼했는데 가끔씩 아파도 피는 안나요. 적응됐나봐요ㅠ

크기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전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건가요...

혹시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신가요?
크기가 차이날수록 더 전희에 공을 들여야 할거같아요.. 저도 짧게 애무하고 관계가진날은 담날도 따갑고 아픈데 충분한 전희 시간을 가지면 괜찮더라구요~

나름 남친이 무지 배려해주고 열심히 사전게임을 해주거든요..
그런데도 그런거 보면 제가 좀 애액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에효...ㅠㅠ

남친이 너무 배려안해 주시는 것 아닐까요..
애액이 나와야 아프지 않은건데, 님이 흥분하기 전에 남친이 기다려주지 않고 관계를 가지는 것 같아요.
아프다고 얘기하시고, 기다려달라고 하세요..

아스트로글래이드??

러브젤을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