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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아서

연휴다보니 오늘이 꼭 일욜같아요..

신랑있을때 오전에 머리하고
저녁에 할머니 제사있어서 친정가요~

애아빠 가기싫어해서 애보라하고 혼자가네요

본인 집 아버지 기일땐 며느리가 음식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친정집 제사에 손녀딸로 음식 도우러 간다니
못마땅해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물론 저희집에도 며느리 있습뉨?있습니다.
헌데 엄밀히 따지면 딸이나 아들들이 제사상 차리는게 맞는거 아니래요??

왜 며느리가 제사상을 차리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 서희

    그러게요..제발 되물림됨없이 우리 아들딸들이 편하게 자기들만의 가족을 위해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변해가면 좋겠어요~

  • 은송이

    ㅜㅠ 전 아들하나인데 신랑이랑 저랑 둘다 제사 안지내고 안물려줄거예요..
    귀한 내아들 귀한 남의집 딸 고생안시킬랍니다..ㅜㅠ

  • 계획자

    이것이 언제쯤이면 바뀔 수 있을까요..전 딸하나를 키우고 있어 좋으나 한편으로 나중에 곱디곱게 키운 딸 시댁가서 일할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속상해요..ㅜㅜ

  • 두바다찬솔

    맞아요.. 어렸을때부터 우리네 정서가 그래서 보고 자라서 그런거 같아요..

  • 다한

    그러니깐요..새언닌 멀리서와서 얼마나 힘들겠어요..전 친정이 바로 코옆이라 제가 말하기 전에 오히려 가서 도와주라고하면 덧나나..ㅜㅜ

  • 큰나라

    남자들 이기적이죠. 자신만 생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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