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저도 이뿌게 말하려고 노력해야겠어여,,,남푠이 해외를 원하는데 제가 안들어줘서 다툼이 시작되고 아이들 얘기하면 한국와도 똑같다고 바뿌다고 해버려서 완젼 미웠거든여,,제맘을 다독여가며 남푠도 다독여봐야겠네여,,,참아야 잘살거 같아여,,,^^

전 해외는 아니지만 남편이 지방으로 근무간지 2년이 지났어요. 그래서 님 맘이 어떤지 알것 같아요.
남편이 가정을 위해서 해외가서 일하는 것이지만, 아이들도 곁에 아빠가 꼭 필요 하지요.
애들이 밤마다 아빠 보고 싶다고 할때, 아빠 언제 오냐고 물을때 맘 아프시지요?
그리고 님도 혼자 육아를 전담하고 계시니 외롭고 힘들어서 기댈 남편이 필요하다고 느끼실 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솔직한 마음을 잘 말씀하시고 곁에 와줬으면 좋겠다고 설득하세요. 아무쪼

댓글 감사합니다,,,독이 되는거 맞구여,,,다투고 나니 독이란거 알았네여,,,제 소신대로 해야겠어여,,,^^

주위분들이 좋은 맘으로 말씀해 주시는건 맞으나...부부사이에서 그런말들이 독이 되는것 같아요...친정이든 시댁이든 친구든 다 공개하시지는 마시고 님께서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셔야 될듯하네요...님 힘네세요...

댓글 감사합니다,,,2년동안 내조라면 내조구여,,,더 해야한다면 힘들거 같네여,,,
기냥 여기와서 일하라고 해야겠어여,,,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땜에 안되겠어여,,,^^

댓글 감사합니다,,,떨어져 있어서 힘든건 아이들이 아빠 언제오냐고 할때가 제일 힘드네여,,,ㅠ
아빠랑 머머 하고 싶다고 할때도 그러코 암튼 우울해여,,,ㅠ

남편분이 일생각하는건 아이들을
위한것일수 있어요.
너무 떨어져있으셔서 님도 힘드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