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3째 혜택 딱히없네요~~
낳으면 30만원 주는거 빼고는...

정말 그럴꺼 같아요

참 그리고 하루가 바빠서 몸이 아플틈이 없답니다...

ㅋㅋ정말 형제 많은집 애들이 어른스러운거 같아요

제가 아이 셋 엄마죠...셋째 이제 돌 지났어요.혜택은 뭐 아무것도 없답니다...ㅠㅠ.. 둘 어린이집 보내고 한 학기 수혜성경비 나가는달은 일시불로 190만원정도 나가구요...시에서 지원은 하나도 없답니다..셋째가 생겨서 좋은건 남편이 더 잘 도와준다는거..그 전부터도 안 도와주는건 아니었지만 셋째 낳고는 주중엔 어차피 늦게 오니 말이라도 힘들어서...ㅠ.ㅠ.어떻해..정도구요.주말엔 완전 올인..해서 집안일 해줘요. 셋째 낳고 나니 안 좋은 점이라는건

조언 감사합니다^^

신랑분이 도와주시기 힘드시면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저두 주위에 셋째 난 분들이 몇 있는데 둘있을때 보다 배 이상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둘째랑 나이터울도 많이 나는거 같지 않은데 그럼 더 힘드실거 같아요
위에 아이들 있을땐 집에서는 산후조리가 안될거 같구요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도 엄마손이 필요할텐데 누워만 있을수도 없쟎아요
저두 셋째 임신중인데 전 신랑이 칼퇴근에 위에 아이들이랑 10살 6살 차이나서 그나마 좀 맘 놓구 있거든요 산후조리도

신랑이 일 일찍 끝나면 도와주는데, 요즘 너무 바빠요,ㅠ.ㅠ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첫째,둘째 낳으셨을때 남편분이 어떻게하셨는지 생각해보면 될거같은데용~
알뜰살뜰 잘 보살펴주고 육아에도 적극적이라면 낳겠지만, 아니었다면, 사람이 쉽게 바뀔리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