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바람둥이는 별로예요. 사람 쉽게 안변하다는 주의라...
지금이야 좋아서 저한테 일편단심인데 그 맘 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결혼해서도 예전 버릇 나오는거 아닐까 자꾸 신경쓰일꺼 같아요.

과거와 현재 미래는 완전다를수가없어요..남자의바람은 절대멈출수가없어요..

음,,, 글쎄요 그사람이 선천적으로 그렇게 한사람만 바라보지 못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무언가 과거에 그럴만한 이유나 경험에 의해 변한건지 봐야 할것같아요 예를 들면 과거 남친은 연애를 어떤 방식으로 해 왓는지 잘 보세요 만약 그 수백명의 여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계속 바람피며 연애 했다면, 선천적인거구요 먼가 계기가 있엇다면 그건 선천적인거보다 경험에 의한거이 고치는건 가능하죠.
하지만 여자분이 그걸 잘 참고 견딜수 있느냐가 문제 아닐까여?
여자분이 쿨하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보려면 역사를 봐야하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려면 과거를 필히 봐야죠.
남자든 여자든 과거를 봐야 합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듯이... 사람의 행동도 되풀이 됩니다.

저는 한사람 오래만난 과거는 이해해도 여러명 심하게 많이 만난 사람은 별로인듯해요..

저도...싫어요 남들이 바람둥이라고할정도면..어느정도일지 알거같아요 주변에서 그런사람들봤지만 결혼할때 와이프 보는 시선들은 측은하더라구요 제버릇남못주죠

어느 정도 놀아본 건 상관없는데... 수백명과의 교제라니... 확실한 사람에게 들은 확실한 정보면 많이 고민되겠네요...

저는 믿음 안갈것 같아요..바람둥이였던거 알고 사겼다면.. 이해하겠지만.. 뒤늦게 알았다면 배신감이 클것 같아요.. 결혼했다고 안그러라는법 없잖아요

전 그런 사람이 제 아이 아빠가 된다 생각하면 싫어요
그리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편이라.. 저라면 노 입니다

결혼한거 아직 아니니 결혼해서 맘잡은건 아직 섣부른 판단아닌가요?
나를 만나기전과 후를 판단하는게 맞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