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고 싶어요..
모은
희망사항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제가 어릴 때부터 꼭 영어를 해서 외국으로 이민가서 사는게 꿈이거든요...사실 중학교때 외삼촌이 외국에 사시는데 한번 놀러 갔다가... 그 사춘기 시절에 뿅 반해버려서 정말 그때부터 환상(?)이 생기더라고요.. 나도 언젠가는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요즘 울 나라 하는 짓을 보면 애 키우기도 힘들꺼 같고 내가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시대잖아요그런 생각 저런 생각 때문에 그냥 이 나라를 뜨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전업주부가 지금 퐈 지금 할 수 있는건 뭐.. 애키우는거 밖에 없고...돈을 맘대로 못쓰니 맘은 답답하고...그래도 외국에서 정말 단 몇년이라도 살아보자이건...포기하고 싶지 않은 꿈이네요...지금이라도 일을 하고 싶지만.. 어디 아줌마를 써주는곳이 있을까요? 창업일도 하고 싶지만... 여유자금도 없고...제꿈을 위해서... 제일 먼저 영어를 잘하는게 낫겠죠? 그담엔..외국에서 자격증 통하는걸 따야 하는걸까요?그냥 이래저래 답답하고 생각만 많아져서 제 꿈을 한번 실현해 보고자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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