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관계에는 싸이클이 있는것같아요..그래프가 시간에 지남에 따라 정비례하지 않죠.
하지만 믿음이라는 요소는 정비례해야한다고 봅니다.
감정은 어제, 오늘, 내일 다르지만,,믿음은 늘 한결같고 점점 더 쌓여야 한다고 봐요.
각자의 숨구멍은 만들어줘야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서로 공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털어놓지 못하는 건, 나쁜짓을 해서 숨기고 싶은 이유가 있을수가 있고,,,
반대로 내가 그만큼 상대방의 편이라는 걸 인지를 못시켜서 그럴수도 있죠

거짓말하는놈들은 아웃입니다!

그런데 상대가 정말 수치스러운 비밀을 얘기할 때는 잘 받아주세요. 이 세상에 이 사람만 이런 부족한 나를 받아주겠구나라고 생각할 만한 비밀을 털어놓을 때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님이 항상 그 사람 편이라는 걸 상기시켜주세요. 사람관계 참 쉽지 않지요? 힘내세요. 어느 방향으로 결론이 나도, 님만 행복하게 잘 사시면 되요. 화이팅!

비밀을 감출때는 두가지입니다

진짜 나쁜짓하고 숨기거나 별일아니지만 말했을때 귀찮아지는문제

후자같은 경우는 그냥 모른체해주는게 좋죠 전자는 그냥 나쁜놈입니다 ㅋ

저도 오래 만나서 10년만에 결혼했는데요. 숨기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그런데 내버려뒀고요. 그렇게 숨기는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별일은 없었어요. 상대가 말하지 않는다면 님도 비밀을 만드시고요. 그렇게 거리를 두다보면 상대가 다가올지 안올지 결론이 나요. 오랜 여친이 거리를 둘 때 위기감을 느끼고 다시 달려와서 안기는 남자들이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보내는 것도 현명해요. 저도 정말 힘든 연애했는데요. 한달간 연락 안하고, 한달은 해외

서로 다르다는걸 이해해주고 대화를 마니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해하지 못할꺼라 생각하고 말해봤자 피곤해 라고 생각하니까 점점 말을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