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며느리는 보는내내 좀 모자란가 했어요..어쩜 저런지...

그거 보면 한국여자들 참 순하다 싶었어요.어머니 중에 가끔 너무한다 싶은 분도 있었는데 며늘들 대체적으로 나이가 어리다 보니... 철없다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애엄마면 집안일도 좀 하고 남편월급도 아껴쓰고...시어머니 나이도 있는데..그 나이되면 신체적으로 힘드신것도 좀 고려해야하는데 무조건 자기 힘든 거만..말하고 애 돌지나고 나면 밥도 좀 할 수 있잖아요. 무조건 받아먹으면서 자기 힘들다구만..예전에 어떤 필리핀 며느리 시엄니가 애 좀 볼려고

3333 너무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ㅠㅠ

2222 이분말씀이 딱인것 같아요

문화적 차이가 크죠. 그리고 동남아쪽 기질이 그런가 어쩐가... 좀 제대로 교육이 안된것도 있고 일단 게으른 애들도 많고. 특히 시모의 경우 외국에서 왔고 친정 도움도 매달 주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니 무조건 순종하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특히 좀 개념없는 여자들이 많던데요.

마자요ㅋ 어젠가본건 베트남. ...시엄니랑며느리. 베트남갔는데 젖먹이아기 시엄니테 맞기고. 쇼핑하고. 밥도 먹고오고ㅋㅋ 배구파서 밥먹고오느라 늦었다고....시엄니가 애밥부터 주고. 밥을먹어야지. 엄마가....하는데....애기가 배고파서 계속울고. 시엄니며 친정엄마도 쩔쩔매고....참 ..철이없더라구요ㅠㅜ 더군다나 사돈네왔구...말도 안통하는데..ㅠ

시어머니 입장에선 못 사는 나라에서 왔으니 말 잘 듣겠지 하는 마음에 막대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외국인 며느리들은 진짜 문화차이인지.. 제가 봐도 너무 게으르고 철없는 며느리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가끔은 속터져요

드센 외국며느리들두 있겠지만...시어머니들두 만만치않으시던데요...요즘 시어머니들...드세게하시는분들 몇이나될까요?...그럼 며느리들이 받아주긴하구요...외국며느리들이 어린나이에 타국에와서 늙은남편만나 자식두낳구...그들 속또한 썩어문드러졌을겁니다...머구살려니 시어머니구박,아빠뻘되는남편...다 견뎌내야하는거겠지요...전 외국며느리들 가엾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