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친구사이면 그렇게 되는게 쉽상인거 같아요.
친구 관계라는게 내 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을 소통하는 것이 핵심인데
공감이 안되면 서로 스트레스를 주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경제적 사회적 차이가 심해도 서로 의지가 되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가 쉬운 일은 아닌거 같아요.
나도 노력해야 하고 상대방도 나만큼 서로 노력해야 하고 서로 사랑하고 해야하니까요.

내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서 만날 때도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고 걱

기혼여자는 특히 그렇다네요..

차이나면멀어지죠
없는사람이있는사람옆에못있죠
자격지심.모요런거때문
있는사람이티안내도
보면알수있잖아요
나이들면

형편의 문제로 인하여 서로가 갖게 되는 심리가 달라지니 한쪽이 툭 뱉은 말에도 한쪽이 잘 상처받는다면 그렇겠죠... 더 풍족한 쪽이 마음까지 여유롭고 힘든 친구의 안식처가 된다면 관계가 유지가 되는데.. 힘든 쪽이 그 힘듬의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관계가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차이 나면 같이 할수있는게
줄어드니까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비슷한 형편끼리 만나야 공유도 하고 같이 다니기도 편할꺼 같아요

좀그럴수있을거같아요
지금은어려서 직접적으로 친구들사이에서 급이 나뉜거아니지만

대학생때 잘사는애랑 시골사는애랑
이야기하는거보면 부모능력에따라 내가 누리고있는정도에따라
잘사는애는 지방으로 학교와서 차도대주고
뭐 이야기하는거나 용돈받는거나 철?없이 이야기하는데

시골사는애는 본인이 알바하고 돈벌어서
학비다대구 막그런게
부모잘만나서 행복한줄은 모르고 투정부리는구나 싶어서
좀 이야기하다보면 의견이 안맞을때도 많더라구욯ㅎㅎㅎㅎㅎ

이게 경제력때문인지는몰라도 형편에따라 일다시하기도하고 이사를 자주하기도하고 만나기가 어려운거같아요. 만날돈이없거나 대화수준보다는 ㅋ

잘사는사람은 그냥하는소리라도 형편어려운사람입장에서는
다르게들릴수도있을것같네요

너무큰차이는 그럴거같아요

좀 그런것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