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학생에게 따돌림당하는 왕따는 피해자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일진오빠
학교폭력, 혹은 왕따에 대한 문제가 요즘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물론 제 입장또한 가해자들이 아무리 어리고 철이없어도 그런놈들은 세상 살 가치가 없고 사형받아야 마땅한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어떤 경우는 괜히 누군가에게 먼저 시비를 걸거나 중상모략으로 인한 왕따나 폭력을 유발하여 반 친구들 전체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해자가 할말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건 맞아도 싼놈이죠. 이럴때는 피해자를 조져야 합니다. 합니다. 선생님들은 이 경우에도 가해자들을 잡을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정신머리를 고쳐놔야 왕따가 사라집니다. 이때는 피해자만 깨닫는다면 문제해결이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다른 경우는 피해자가 힘이 약하거나, 너무 착해빠져서 반에서 싸움 좀 한다는 친구들에게 찍혀서 구타를 당하는 경우이죠... 그런데 이 경우는 구타로 끝나지 않습니다. 소수의 깡패같은 동급생들에게 간식 심부름까지 해야 하지요. 이것은 당연히 가해자들을 조져놔야 합니다. 그냥 형식적인 처벌이 아니라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두가지로 판단할 수 있는데 반에서 한명도 좋아하지 않고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는 그런 경우의 왕따는 피해자 스스로의 인성 문제이고, 소수의 깡패근성을 가진 몇몇 동급생들에게만 집중적으로 구타당하는 피해자들은 절대적인 가해자들의 일방적인 잘못입니다.
여기 사이트에도 청소년이신분들 계시고 부모님이신분들도 계시는데 주변에 이렇게 전체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나 자녀가있다면 너의 인격 또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얘기를 해 주시길 바래요. 안그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영원히 모르고 성인이 되어서도 따돌림을 당할 겁니다.
반면에 양아치들에게 집중적으로 구타당하는 힘약하고 왜소한 친구나 자녀를 구원해 줄 방법은 하납니다. 피가 터져서 이빨이 깨지고 머리가 깨져도 반격하며 맞서 싸우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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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물론 그것이 집단적으로 공격받아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제가 제목을 잘못 입력한 부분이 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제 의도는 학급내에 소수가 아닌 전체의 학생이 한명의 학생을 따돌린다면 그것은 당하는 피해자에게도 어느정도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라는 의도였습니다. 물론 정당화는 될 수 없으나 학생들끼리 잘 어울리는 법을 그 학생이 배운다면 분명히 집단 따돌림 문제는 더욱더 빠르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은 어쩔 수 없는 아이일뿐입니다 -
VE
이거참 보기 껄끄러운 글이군요.
이제 갖 돌지난 아들을 둔 아빠로서 한 말씀 드리죠.
피해자와 가해자의 뜻을 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한 아이가 성격상 문제로 혹은 어느 잘못으로 친구에게 인기없는 아이일수는 있고 다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유가 되어 집단 따돌림이나 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하는것이 그 아이가 그럴 아이다 라고
말하며 그 아이 책임으로 말할수 있다니 정말 놀랍군요.
사회가 구성되어 있고 교육기관이 있다면 그 아이의 그런 면은 교육받 -
조으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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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아니 말 잘못 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의 반격이 없다면 가해자의 구타 및 폭력시비는 끊이질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정도를 넘지않는 응징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
큰깃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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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당연히 그래야지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개념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절대로 학교에서 구타당하는 일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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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그럼 그 아이는 커서 상대방이 욕을 하면, 나도 욕을 해 주는게 당연하단 생각을 갖고 크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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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홀릭
맞아요! 주먹은 주먹으로써 응징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주먹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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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저희신랑이 군대구타사건보고 했던말이 가해자들이 무방비상태일때 눈을 찔러서라도 저놈은 절대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놈이란걸 각인시켜야 된다고 했었어요 그렇지않음 두고두고 가해자들의 밥이 된다고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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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맞아요 ㅡㅡ
진짜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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