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진짜 28살에 첨으로 불규칙도 아니고 생리 끊긴적있어요....
결혼하고 이거저거 신경도 마니 써야하고 스트레스받으니깐 먹기도하고 그래서 살이 쪄는데 병원가도 아무 증상이없다고 해서 폐경인지도 검사해는데 갑자스럽게 살이 찌면 생리가 안하다고하길래 그래서 저 감량했더니 생리가 돌아왔어요.. 그전에 한약도 먹었어요~~ 산부인과 검사는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받으세요 ~

네 요즘 다낭성인 분들 많더라구요.ㅠㅠ
근데 전 올해 초 초음파로 항상볼때마다 정상이였는데 갑자기 다낭성으로 변할수있는지 걱정스럽고.
체중조절이 너무 힘들어서.ㅠㅠㅠ좌절감이 크네요.ㅠㅠ
언능 살빼고 저도 예쁜 아가 가지고싶어요.ㅠㅠ답변 감사해요.

저는 작년 이랑 올해 빼곤 솔직히 운동 자주 하는 편이였어요.ㅠㅠㅠ
그런데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1시간이여도 다리가 아주 죽겠더라구요.ㅠㅠ
네..1시간이상으로 시간을 늘리고...규칙적인 생활을 해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려요.ㅠㅠㅠ

회사 오래 앉아 있는 편이면 운동 1시간 갖고는 그냥 하루 일반 칼로리 소모로 밖에 인식 안되요...
더 찌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빠지지도 않는..ㅠㅠ 나이먹어 찌는 살이 그렇더라구요...
특히나 저처럼 평소 젊을 때 운동 안하던 케이스면 더 확찌더라구요...
식단 주의하며 고강도 운동을 하던지 운동시간을 늘리던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게 진짜 삶의 악순환이에요... 자책하지 마시고 산부인과 검진도 받아보고 일반 건강검진도 받아보세요...
라

감사합니다.ㅠㅠㅠ

돌아올거예요 :) 걱정마세요. 너무 걱정하는것도 스트레스라- 몸에 안좋으실수도 있어요.
저 그러고 나서도 약간의 생리불순은 있었지만, 무사히 임신해서 지금 6개월 되었어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마음 편안하게 임신 전 몸관리 한다, 생각하면서 운동하세요 ㅎㅎ

저도 체중관리하면 생리주기 원래대로 돌아오겠죠??
아가도 슬슬 가지려고하는데.ㅜㅜ생리가 갑자기 이러니까.ㅠㅠㅠ너무 걱정되고 힘들게 아기가질까 겁부터 나네요.ㅠ일을 쉬면서 몸관리를 할까 생각이 복잡해져요.ㅠ

다낭성은 잘 모르겠지만 ㅠ 저 살 많이 쪘을때랑 많이 빠졌을때 모두 생리 불순 왔었어요.
저는 아예 몇개월간 생리가 없어서 유도주사? 그런거 맞고 생리 했었어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배드민턴) 시작했는데 몸에 근육 좀 붙으면서 체중 관리 하니까 정상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회사오고나서부터 살이 막 붙더라구요.ㅠㅠ
원래는 학원 운영하면서. 활동적이였는데..아무래도 앉아만 있다보니.ㅠㅠ그냥 찌는 살인줄알았어요.
근데 빠지지도않고...건강검진하니...이상지질혈증나와서 정말 깜놀했어요.ㅠㅠ이게 호르몬이랑 영향이 있나.ㅠㅠㅠ

자세한건 모르겠고... 자주가는 미용실에 디자이너분이 그러셨어요.. 진짜 마르셨는데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변하더니 살이 엄청나게 찌더라구요... 완전 마르셨다가 환전 뚱뚱해졌다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