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신랑입니다. 질문좀요
뽀야
다름이 아니라 결혼할때 신부는 예단비를 보내서 그 돈으로 저희 친가쪽(친척들) 이불 돌리고 남동생 양복하나 하고 어머니 한복하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폐물외에 장인장모님 한복과 양복등 옷을 해주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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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예단비를 여자쪽에서 남자쪽에게 ..
드리면 남자분집에서 반을 나누어 여자분집으로 드리면 됩니당 -
튼트나
해드리는게 맞지않나요 그리알고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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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ay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네요. 예단비의 일정금액을 돌려주는 것이 봉채비+꾸밈비의 명목인 집안도 있고, 봉채비 따로 꾸밈비 따로인 집안도 있고... 전 한복은 양가 어머님들만 해당되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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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
흠...꾸밈비는 신부에게 신부꾸밈용으로 주는것이고
예단비의절반은 봉채비라고...장인장모님의 한복 등의...
암튼 따로입니다... -
이루리라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되돌려 주실때 그 금액이 포함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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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돌려주는반은 봉채비구요
꾸밈비는 가방 화장품 예복사라고 따로 주는돈입니다요 -
지음
많이 어렵죠?
저도 그거 많이 헤깔렸어요.
그 돌려주는 반이 꾸밈비라고 하는거 일꺼에요. -
민트맛사탕
님도 예단비에서 했듯 보통 반 돌려주시면 거기서 알아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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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누리예
예단비 받으신거 적당히 떼서 신부다시 드렸나요?
한복은 서로 해드리는거구요~집안마다 조금씩 틀린부분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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