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시외로 드라이브하느라

경기도 광주 펜션많고 거리에 사이트도 있는

도로 달리다가 남친이랑 한 사이트에 들어갓어요

근데 무슨 안에가 다방마냥 별루더라구요
둘어가자마자 곰팡이 냄새가 확 풍기고...

그래도 남친이 귀찮아해서 일단 자리에 앉아
음료 시키고 잇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일도 막 한숨쉬면서 하시고
커피도 무슨 이상한 기계 작은거에작은거에서 내려서
가격은 8000원인가 받으시는데 사장같더라구요

빨대도 구멍나서 바꿔달라 했더니만...
까먹고 ..

;;;
그냥 그려러니 햇습니다
근데 남친이 실수로 커피를 쏟앗어요
그래서 가서 휴지 달라하니까
막 짜증을 내며....뭘??쏟앗는데요???
그러더니 휴지로 될것도 아니네!
그러더니 걸레갇구 와서 막 딲으시더라구요

근데 제발을 걸레로 툭툭 건드면서
궁시렁 대면서 그러더라구요

원래 음료 쏟고 직원이 차우는 상황이면
죄송하다 하는데

커피도 곰팡이냄새나고 아주머니도 계속 틱틱대서

걍 죄송하다 안햇어요
정말 하기싫더라구요

근데 완전 ....갑자기 이런거 쏟앗으면서
미안하다 말한마디없냐고 ???그러는거에요

참...정말 어이가없더라구요
정말 남친도 저도 둘다 뻥져서 ..암말도 못하고
걍 계산하구 나왓는데

진짜 너무 하네요 저희뒤에 들어왓던 손님들도
들어오자마자 이상한냄새 곰팡이냄새 난다규 하면서나갓어서든요

정말

그런 사이트 첨가봤어요
서비스는 그렇게해놓고 ...마시가가 커피 쏟을수도잇는거지 ...컵이 깨진것도 아니고

진짜 오늘 내내 거기 갓다와서
기분내려고 기름값들고 먼길갓는데
넘.하루종일 기분이 별루네요.....
진짜 그 사이트 안가셨음 좋겟어요
상호가 모아 사이트인가엿어요 경기도 광주....
배탈납니다 혹시 아가라도 댈꾸 가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