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정원정리 끝나고 커피마시고 있어요 ㅋㅋㅋ

정원정리 끝나고 커피마시고 있어요 ㅋㅋㅋ

에일린

그동안 정원을 방치해놨더니.. 그틈을 타서 잡초부터 시작해서 모든애?모든애들이 마구 자라버렸네요...--;;
한번에 다 끝내질 못하고.. 지금 대충 좀 정리하고.. 나중을 기약하고 마무리했어요..
잡초 중엔 가시 있는 놈이 있네요...--;;
면장갑을 끼고 그위에 고무로 된 정원용 장갑을 끼고 뽑을려고 했는데..
가시가 따다닥 박히는게..허걱하고.. 얼른 손 씻었어요..
첨보는 놈인지라.. 그냥 뽑을려다 큰일날뻔했어요.. 가시가 장미가시보다 더 무섭게 생겼어요..ㅜㅜ

정원있는 집에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거 있자나요..정원에 나가서 커피한잔 마시는 로망이 있었거든요..ㅋㅋ)..
사는 첫날 부터.. 아...이건아니다..라는게 느껴지면서.. 정원없는 집으로 ..이사하고픈 맘이 마구 생기더라구요..
정원 정리가 보통아녀요.. ㅜㅜ 아무것도 모르는지라. 어찌해야될런지도 모르고..
예전엔 해마다 엄마가 오셔서 관리해주셨기 때문에.. 힘든걸 몰랐는데..올해는 저혼자 해야되니..ㅜㅜ
엄청 벅차고 힘들어요...오늘은 신랑이랑 하긴했는데.. 다 못끝내 아쉽긴하네요..

일끝내고 마시는 커피..참 맛나네요 ㅋㅋㅋ

  • 싸리

    저희 신랑의 로망이에요 정원있는집 ㅎㅎ

  • 지우개

    일하고 나서 마시니깐 좋네요 ㅋㅋㅋㅋ

  • 나빛

    집정리도 그닥인데..정원이 심할정도로 정글이 되었더라구요.. 넘넘 벅차요..ㅜㅜ

  • 화1이트

    정원 정리라~~집정리도 마니 안되는 1인이라 뭐라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할 게 없네유 ㅋ
    커피는 같이 마실래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