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남편분도 아마 애기 생기면 더 잘해주실 거에요..예쁜 아기 낳아서 항상 행복하세요~

ㅋㅋㅋ 저희 신랑도 똑같아요. 아직 애기는 없는데, 나중에 님 남편처럼만 해주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 쭉 행복하세요^^

요말이 정답이네요~제가 생각해도 전 욕심이 좀 많은것 같아요..남편한테 나두 잘해줘야지 하면서두 한번씩 나오는 이 이기적인 맘..착해지기 노력중이랍니당ㅎ

이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했나봅니다 ㅋㅋ

맞아요..고맙고 갑사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하나를 해주면 열을 바라는게 이기적인 인간의 마음인가봐요..^^;

그런 남편분이 왜 착하게 안 느껴지십니까? 저는 너무 착한 신랑 만났다 행복한데.... 그래도 저도 가끔 돈 좀 더 벌어와라, 애들 책 좀 읽어줘라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네요. 신랑에 비하면 저는 정말 하는것도 없는데 울 신랑은 저한테 불만얘기 안하는데 그런거 보면 전 참 이기적이예요.

이런 사람 없다 생각하다가도 외벌이로 적금도 얼마 못하고 할땐 짜증이 나네용..

행복에 겨우셨군요..부럽..ㅇ

꼭! 그런 남편분 만나실 거에용^^

자상하신 것 같아요 ! 자상하고 돈도 많이 버시는 분도 어딘가에 있겠죠? ㅋㅋ 저도 나중에 그런 남편 만나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