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을 앓았는데
그러면서도 엄마이고 아내이고 주부이고 그렇기에
나름 빨래도 7번이나 돌리고(분류하다보니...ㅠㅠ)
저녁 식탁도 만들고...
밀린 가족들 쇼핑도 좀 하고..
그랬는데
몸이 컨디션이 메롱인가봐요
오늘 좀 늦게 나가고
또 좀 늦게 들어왔는데
피곤하기가 말이 아니네요11시마켓 올리지도 않고 그냥 욕조에 몸담그고 쉬어버릴까를 수십번 생각하다가
오늘은 올릴 내용도 별로 없고
아동 옷 올린다고 공지도 했었으니
일단 올렸는데..
아. 아가들 옷은 정말 힘드네요
내가 입어서 착샷을 보여줄수도 없고
실제는 이쁜데 접혀있었어서 옷걸이에 걸어놓고는 그 감이 안살고..아무래도 이번주는 좀 쉬엄쉬엄
어제 정리한 속옷이나 마저 정리해서 보내드리고
슬슬 다른 아이템 준비해야할까봐요.
프린터 잉크를 다 써서
일단 자료 출력을 못해서 오늘까지는 정리 못했구요
내일 정리해서 늦어도 금요일까지는 발송하도록 할께요.나눔한 것들은 11시마켓의 나눔은 이번주 안으로 그냥 다 발송할꺼구요
어제 더치 나눔은 다음주 중으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