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완전 가부장적인 남자였어요

전 나가야 된다에 한표요.
그냥 집에있음 님이 정말 이혼한다고 들고일어나지 않은이상 그냥 무마될것이며
이것이 시작일꺼에요.외박 이번으로 절대 안끝날껄요
부모님 마음 그래도..친정에 가있으세요
윗분말처럼 싸울시기라고 쳐도. 무슨 미친개처럼 소리지르고 문빡차고 더군다나 외박까지..그래요
안그런 남자가 훨씬많아요.
제 남편도 안그러구요. 여기 사이트는 남편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많아서.
이런내용은 대수롭지 않아 하는듯.
그냥 넘기지마요.무슨 상전모셔요..지성질대로

222222222
님이 왜 나가요 나갔으니 들어오거나 말거나 냉대하세요. 나간사람 심리 반은 남은사람 걱정시키려고 속한번 썩어보라고 나간거잖아요. 걱정따윈 개나 줬다는 자세로..님이 나갈 맘까지 먹었다면 이미 이판사판 .. 감정 추스리시고 들어오면 그때 완전 찬바람 불게 침착하게 말씀해보시는것두 좋을거 같아요.
언성 커지면 될일두 안되요.. 지혜롭게 풀어가시길 바래요..

아..그래야좋을까요?

남편외박따라~님도 나가면 난중 말꼬리대상된답니다 끝까지 얼라 잘 키우고 꾹꾹 참고 견디세요.그래야 나중 또박또박 따져가며 남편에게 전한말로 이해시키지요. 현명하게 길들이세요!~화는 화를 부릅니다.

고생할게 뻔히보이긴해요 근데 저도 화가나니까 집에있기싫네요ㅜ

남편이 외박했는데 님이 왜 어딜갈까 고민해요. 나가면 고생.

지금 저는 님 사정을 알수가 없어요
외박 이유가 님하고 싸움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술먹고 안들어 오는건지
이유에 따라 하시면 되겠어요

저희 만나서 결혼까지 딱6개월이긴해요 서로잘모르긴했죠 근데요즘은너무심하게자주싸워요 외박도 다 제가 참아야할까요?ㅜ 억울한데..

결혼 년차가 딱 님처럼 싸울 시기 입니다.
처음 사랑해서 결혼 한것만 생각 하세요,, 지금 서운한거 생각 하시면 답 없어요.
누구 잘못을 따지지 마시고 그냥 푸세요 왜 부부 이니까요